[BK 플레이어] ‘41G 연속 10+득점’ 이정현, “개인기록보다 6강만 바라보고 있다”

김성욱 2026. 3. 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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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188cm, G)이 봄 농구를 정조준한다.

위에 서술했듯, 이정현은 41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에 이정현은 "제가 팀에서 공격적으로 맡은 역할이 크고 플레이 타임도 길다. 그래서 의식하고 욕심내서 하기보다 순리대로 플레이하면, 기록은 따라 올 수도 끊길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은 오직 6강만 바라보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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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188cm, G)이 봄 농구를 정조준한다.

고양 소노는 1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98-75로 꺾었다. 시즌 24승(23패)째와 함께 팀 창단 후 최다인 7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이정현은 24분 16초 동안, 18점(3점슛 :4/7)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지에 남겼다. 41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이 부문 국내 선수 역대 공동 3위에 등극했다. 김주성(현 DB 감독), 문태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정현은 첫 번째 3점슛 시도를 놓쳤지만, 두 번째는 놓치지 않았다. 손맛을 본 이정현은 이후에도 3점포와 점퍼를 더해 슈팅 감각을 더욱 끌어올렸다. 하지만 2쿼터는 다소 아쉬웠다. 연이은 턴오버로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정현은 3쿼터에 저돌적인 림 어택과 외곽슛으로 삼성의 추격을 뿌리쳤다. 이에 힘입어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그 결과 이정현은 4쿼터에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며, 승리를 만끽했다.

경기 후 이정현은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홈에서 좋은 흐름 속에 좋은 경기력으로 이겨서 기쁘다. 홈 8연승과 리그 7연승이라는 숫자 너무 좋다. 팀원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다. 6강 경쟁 중인데, 이런 흐름으로 남은 경기 이어가고 싶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소노는 팀 창단 후 최다인 7연승을 질주했다. 이정현 개인에게도 처음이다. 이정현은 “7연승은 처음이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SK에 2패하고 다른 팀은 많이 이겼다. 팀적으로 단단해졌다고 느낀다. 공격이 안 풀려도 수비로 흐름을 가져왔다. 공수에서 에너지 넘치게 잘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커룸 분위기는 항상 좋았다. 연승을 타면서 팀적으로 믿음과 호흡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돌풍을 일으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위에 서술했듯, 이정현은 41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 부문 국내 선수 역대 공동 3위에 등극했다.

이에 이정현은 “제가 팀에서 공격적으로 맡은 역할이 크고 플레이 타임도 길다. 그래서 의식하고 욕심내서 하기보다 순리대로 플레이하면, 기록은 따라 올 수도 끊길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은 오직 6강만 바라보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끝으로 이정현은 “저뿐만 아니라 선수단 모두 봄 농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 넘치는 중이다. 시즌 막바지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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