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1위 LG, DB 꺾고 2연승…소노는 창단 최다 7연승

김진엽 기자 2026. 3. 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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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원주 DB 원정에서 1위를 굳건히 했다.

LG는 15일 오후 2시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DB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7-69 완승을 거뒀다.

오히려 LG는 4쿼터에 차이를 더 벌리며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원정팀이 2쿼터에 간격을 좁히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지만, 소노는 3쿼터에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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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 (사진=KBL 제공) 2026.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원주 DB 원정에서 1위를 굳건히 했다.

LG는 15일 오후 2시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DB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7-69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기록한 LG는 33승15패를 기록, 2위 안양 정관장(30승16패)와의 간격을 2.0게임 차로 벌렸다.

2연패 부진에 빠진 DB는 27승20패로 4위에 머물렀다.

LG에서는 아셈 마레이가 28점 17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맹활약했다.

여기에 칼 타마요가 19점으로 힘을 보탰다.

DB에선 정효근이 19점으로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원정팀은 경기 내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홈팀이 2, 3쿼터에 반전을 노렸지만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오히려 LG는 4쿼터에 차이를 더 벌리며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네이던 나이트. (사진=KBL 제공) 2026.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시각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는 고양 소노가 서울 삼성을 98-75로 누르고 7연승을 달렸다.

팀 창단 후 최다 연승을 달리던 소노는 그 기록을 '7'로 늘렸다.

홈 연승 기록은 '8'이 됐으며, 삼성전 기록은 4연승이 됐다

24승23패가 된 소노는 5위 부산 KCC와의 간격을 0.5게임 차로 줄였다.

'최하위' 삼성은 6연패이자 원정 3연패로 부진을 이어갔다.

소노에선 네이던 나이트가 26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맹활약했다.

삼성에선 케렘 칸터가 23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홈팀은 1쿼터에만 13점 차 리드를 가져갔다.

원정팀이 2쿼터에 간격을 좁히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지만, 소노는 3쿼터에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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