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현대모비스의 변칙적 베스트5, 양동근 감독의 노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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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안방으로 KCC를 불러들여 5일 전의 쓰라린 맞대결 패배 설욕에 나선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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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가진다.
현대모비스는 10일 부산 원정에서 뜨거운 추격 끝 1점 차 패배(89-90)를 기점으로 2연패에 빠져있다. 특히 지독한 ‘원정 9연패’라는 오랜 부진에 빠져있는 만큼, 홈에서의 반등과 KCC를 상대로 설욕을 통해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어제(14일)와 선발 라인업을 다르게 가져간다. 이도헌, 함지훈, 이그부누가 먼저 나간다”며 선발 라인업 변화를 알린 뒤 “모든 팀이 힘들지만 우리 선수들이 정말 힘들어하고 있다. 먼저 떨어져 지치면 경기는 100시간을 더해도 못 이긴다. KCC와 경기에서 1점 차로 졌고, 어제도 무릎을 짚으며 힘들어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다만 노림수는 같다. 상대는 투맨 게임 수비에 약점이 있다. 그대로 공략해 볼 거다. 선수들도 힘들지만, 언제 이렇게 힘든 시즌을 보내 보겠는가. 이 기회를 통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선수들이 되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KCC의 화력과 허훈의 존재감을 제어해야 한다. 허훈은 최근 5경기에서 23.2점 8.2어시스트로 뽐내고 있고, 직전 경기에서는 트리플더블급 활약(23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을 펼쳤다. 허훈의 공격력 봉쇄로 승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양동근 감독은 “(허)훈이가 슛 들어가기 시작하면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 상황에 따라 (이)도헌이, (조)한진이가 번갈아 가면서 수비할 거다. 파울에 여유가 있을 때는 파울도 섞어야 한다. (박)무빈이, (서)명진이의 쉴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며 수비 계획을 전했다.
*베스트 5
현대모비스: 박무빈 이도헌 조한진 함지훈 이그부누
KCC: 허훈 김동헌 윤기찬 장재석 롱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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