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 아파트 옥상 혼자 올라가 피뢰침 용접한 70대 추락사

하승연 2026. 3. 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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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피뢰침 용접 작업을 하던 70대 관리사무소 직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9분쯤 동구 송현동 12층짜리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인 A씨는 꺾여 있던 피뢰침을 용접하기 위해 홀로 옥상으로 올라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1개월쯤 전부터 해당 작업을 외주 업체에 맡길지 등을 논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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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DB

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피뢰침 용접 작업을 하던 70대 관리사무소 직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9분쯤 동구 송현동 12층짜리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70대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인 A씨는 꺾여 있던 피뢰침을 용접하기 위해 홀로 옥상으로 올라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1개월쯤 전부터 해당 작업을 외주 업체에 맡길지 등을 논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A씨가 당시 혼자 작업에 나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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