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녹여 마시기, 뱃살 빼기에 최고"… 50대 한고은의 몸매 관리법, 뭘까?

배우 한고은(51)이 평소 뱃살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한고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영상을 올렸다.
구독자가 "뱃살은 어떻게 빼야 하나요? 뱃살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라고 묻자, 한고은은 "나만의 꿀팁이 있다. 시작한 지 2주 됐는데 너무 효과를 봤다"며 "레몬 1kg, 라임 500g을 착즙한다. 거기에 강황 2스푼, 계피 1스푼 넣고 트레이에 넣어 얼린다"고 했다. 이어 "아침마다 (얼린 큐브를) 하나씩 뜨거운 물에 넣으면 풀리면서 미온수가 된다. 거기에 꿀을 추가해서 아침, 저녁마다 공복에 한 잔씩 마신다"며 "매일 마시는 거 정말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디톡스가 되고 뱃살이 감소한다. 나도 이걸 마시고 그렇게 안 빠지던 1kg가 빠졌다. 최소 2주 실천하면 몸이 달라지는 걸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날씬한 몸매 유지를 위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틈새 운동을 알려달라는 독자의 요청엔 "똑바로 앉아있는 것만큼 운동되는 게 없다"며 "기립근에 힘을 줘 척추를 쫙 세우면 등에 힘이 들어가면서 땀이 난다. 올곧이 5분 앉아 있는 것도 힘들다. 뱃살 빼는 데 최고"라고 했다.
또 다른 구독자는 "평소 샐러드 식단 만드는 영상을 보고 싶다"고 했다. 이에 한고은은 "드레싱을 신나게 만들어 먹으면 거기서 칼로리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한다. 샐러드 만들 땐 드레싱을 따로 만들지 않는다"며 "극단적인 체중 관리에 들어갈 때는 식초를 뿌려 먹는다"고 설명했다.
레몬 차, 직접 지방 분해하지 않지만 포만감 높여
한고은이 만든 레몬 차가 직접적인 체지방 효과를 내기는 어렵다. 다이어트에 간접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다. 레몬과 라임즙을 탄 물은 칼로리가 거의 없다. 다량 마시면 물 섭취를 늘려 포만감이 생기면서 식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제 식사 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섭취 칼로리가 줄어든다는 보고가 많다. 레몬, 라임에는 비타민C가 많은데, 체내 비타민C 농도가 충분히 높은 사람은 운동 중 지방 산화율이 약 25~30% 더 높다는 보고도 있다. 비타민C가 충분하면 운동 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능력이 더 좋아지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다만, 레몬이나 라임 자체가 지방 분해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건 아니다.
한고은은 레몬 차에 강황과 계피도 추가했다. 강황의 핵심 성분 커큐민은 항염증, 대사 개선 기능이 있다. 일부 연구에서 체지방률과 체중 감소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단, 보충제 수준의 많은 용량에서 효과가 있었고, 음료에 넣는 소량만으로 체중이 크게 줄었다는 확실한 근거는 부족하다. 계피는 혈당 상승을 완화시켜 식욕 조절을 도울 수 있다. 혈당이 안정되면 식욕 폭발이나 간식 섭취가 줄어든다.
기립근 세우고 똑바로 앉기, 코어근육 활성화
한고은이 소개한 것처럼 기립근을 똑바로 세워 앉는 자세는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허리를 펴고 앉으면 기립근뿐 아니라 복부 근육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완전히 힘을 빼고 앉는 것보다 근육 사용량이 증가한다. 이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고 힘을 준 상태를 30초 유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배 가운데 복직근을 강화할 수 있다. 복직근이 강화되면 복부가 탄탄해진다. 이렇게 척추 주변 근육, 복부 근육이 활성화되면 칼로리 소모 증가에 도움을 준다.
드레싱 없이 샐러드 먹기, 다이어트에 최적
한고은처럼 드레싱을 뿌리지 않고 샐러드를 먹는 것은 가장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샐러드 드레싱의 대부분은 식용유, 마요네즈, 설탕, 시럽 등으로 만들어 지방과 당 함량이 많다. 따라서 샐러드에 드레싱을 많이 넣으면 오히려 고칼로리 음식이 될 수 있다. 샐러드에 식초를 뿌려 먹는 것은 괜찮다. 식초 드레싱은 칼로리가 거의 없고,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할 수 있다. 실제 식초는 저칼로리 드레싱으로 많이 사용된다.
이수민 기자 (suminle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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