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출신’ 양현준 A매치 명단 발표 앞두고 '멀티골 폭발'

한규빈 2026. 3. 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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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47번 계보의 시작' 양현준(셀틱 FC)이 새 시즌 처음으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태극마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마틴 오닐 감독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2선의 우측면에 선발로 낙점된 양현준은 동점골에 쐐기골까지 터트리며 역전승의 선봉에 섰다.

양현준은 0-1로 뒤진 전반 38분 베니아민 뉘그렌의 문전 패스를 칼럼 워드 골키퍼가 쳐내자 달려들며 침착하게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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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은 머더웰에 3-1 역전승
▲ 셀틱 FC 양현준이 15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머더웰 FC와 2025-2026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0라운드 맞대결에서 동점골을 터트리고 있다. AP/연합뉴스

‘강원FC 47번 계보의 시작’ 양현준(셀틱 FC)이 새 시즌 처음으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태극마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셀틱 FC는 15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머더웰 FC와 2025-2026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0라운드 맞대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셀틱 FC는 이번 시즌 19승 4무 7패(승점 61)를 기록하며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 FC(19승 6무 5패·승점 63)를 2점 차로 맹추격했다.

마틴 오닐 감독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2선의 우측면에 선발로 낙점된 양현준은 동점골에 쐐기골까지 터트리며 역전승의 선봉에 섰다. 양현준은 0-1로 뒤진 전반 38분 베니아민 뉘그렌의 문전 패스를 칼럼 워드 골키퍼가 쳐내자 달려들며 침착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어 토마시 치반차라의 역전골까지 나오며 2-1로 앞선 후반 34분에는 빌랴미 시니살로 골키퍼의 골킥이 애매한 공간에 떨어지자 지체 없이 달려들어 잡아놓은 뒤 칼럼 워드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출전 후보군으로 꼽히는 양현준으로서는 3월 A매치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두고 최고의 쇼케이스를 펼친 모양새다. 이번 시즌 처음이자 약 1년 만의 멀티골이고, 양발을 모두 활용해 득점포를 가동하며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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