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백중놀이’가 참여형 프로그램 ‘백중마을축제’로

류민기 기자 2026. 3. 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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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가 올해 참여형 프로그램 '백중마을축제'로 확대된다.

또,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활용한 도시 체험 콘텐츠도 마련·운영된다.

밀양문화관광재단(2년 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백중마을축제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진해문화원(2년 차)은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충무동 일대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관광 브랜드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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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시도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밀양문화관광재단 등 4개 기관에 1억 9000만 원 지원
밀양백중놀이 모습. /밀양문화관광재단

국가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가 올해 참여형 프로그램 '백중마을축제'로 확대된다. 또,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활용한 도시 체험 콘텐츠도 마련·운영된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6 시도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 공모 결과 4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와 진흥원은 2월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밀양문화관광재단·진해문화원·사천문화재단·남해군관광문화재단 등 4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들 기관에는 사업비 1억 9000만 원이 지원된다.

밀양문화관광재단(2년 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백중마을축제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진해문화원(2년 차)은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충무동 일대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관광 브랜드를 육성한다.

사천문화재단(신규)은 과거 삼천포항 수산물을 실어 나르며 지역경제 부흥을 이끌었던 진삼선을 모티브로 한 연극을 제작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신규)은 남해 대표 관광지인 남해바래길과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죽방렴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배포해 로컬 브랜드의 가치를 확산한다.

2년 차 기관은 기존 사업을 고도화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민 참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신규 기관은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브랜드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선정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한 후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반기별 보고회를 통해 점검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