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앞두고 받은 선물…故 최진실·최진영 사진 ‘눈길’

김감미 기자 2026. 3.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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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최진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청첩장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이 인증한 자신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어느 봄날 우리 결혼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복 드레스를 입은 최준희가 예비 신랑과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와 함께 그는 “최근 받은 선물 중 가장 소중하게 감동받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꽃장식이 더해진 액자 형태의 오브제를 공개했다. 해당 액자에는 어머니인 고 최진실과 삼촌 고(故) 최진영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최준희는 “꽃 컬러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서프라이즈로 제작해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최준희는 2월 16일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시집갑니다.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지만, 우울했던 유년기를 지나 언젠가는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래 생각해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배우 고(故)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배우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향년 4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은 2010년 3월 향년 39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최고의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던 이들 남매의 사망 소식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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