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관위 “오세훈 참여해달라…서울시장 후보 17일 추가 접수”

장나래 기자 2026. 3.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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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서 17일 두번째 추가 공천 신청을 받기로 했다.

공관위는 이어 "서울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역이다. 그렇기에 서울시장 후보공천의 문은 더 넓게, 더 당당하게 열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그동안 여러 의견과 논의가 있었지만 서울의 미래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활짝 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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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안심벨 안전교육 모습을 지켜본 뒤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서 17일 두번째 추가 공천 신청을 받기로 했다.

당 공관위는 15일 보도자료를 내어 “오세훈 현 시장은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며, 서울 발전을 이끌어온 중요한 지도자다. 당은 그동안의 성과와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공관위는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공천 절차에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사퇴했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복귀하자마자 서울시장 후보 등록의 문을 거듭 연 것이다.

공관위는 이어 “서울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역이다. 그렇기에 서울시장 후보공천의 문은 더 넓게, 더 당당하게 열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그동안 여러 의견과 논의가 있었지만 서울의 미래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활짝 열겠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당 공관위는 16일 추가접수 공고를 내고 17일 하루 접수를 받은 뒤, 18일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8일 마감한 서울시장 후보 신청에 이어 지난 12일 추가 공천 신청에도 응하지 않았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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