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지하 시민공간 '서울갤러리' 한 달여 새 10만명 다녀갔다

이민하 기자 2026. 3. 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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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지하 복합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누적 방문객이 개관 36일 만에 10만명을 넘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개관 한 달여 만에 10만 명이 찾을 만큼 서울갤러리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정책과 도시의 매력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공간으로서 서울갤러리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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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지하 복합문화공간인 내친구서울 서울갤러리 누적 방문객이 10만269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갤러리 1관을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청 지하 복합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누적 방문객이 개관 36일 만에 10만명을 넘었다. 서울시는 전시·체험·상담·공연·상점 등 다양한 콘텐츠 결합한 도심 속 관광·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갈 방침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5일 문을 연 서울갤러리가 개관 36일 만에 총방문객 10만2690명(3월12일 기준)을 기록했다. 시는 서울의 정책과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서울갤러리가 개관 이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도심 속 새로운 문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개관 초에는 팝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오픈런'이 이어져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을 서기도 했다. 이후에도 설 연휴 기념 이벤트, 주말 맞이 공연(음악?마술 등)이 개최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을 방문한 시민뿐 아니라 광화문·덕수궁 등 인근 명소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까지 더해지면서 하루 평균 32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서울갤러리는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도시홍보전시관(내친구서울관)과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키즈라운지·청년활력소·서울마이소울샵·공연장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의 미래도시상을 전시하는 내친구서울 1관과 세계 속 서울의 위상을 보여주는 내친구서울 2관은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는 인기 공간 중 한 곳이다. 1600대 1 규모로 축소된 서울시 전체 지도 모형과 미디어인터렉티브로 반응하는 '플레이한강', 지구의 모습과 세계 풍경 등이 담긴 지름 2m 지구 모형의 '미디어 스피어' 등이 설치됐다.

내친구서울 서울갤러리 내 기념품 상점인 '서울마이소율샵'을 방문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갤러리점은 서울 관광 시 꼭 들러야 할 '굿즈' 명소이자 새롭게 출시되는 서울굿즈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색·세종문화회관·서울역사박물관 굿즈를 포함해 민간과 협력해 개발한 다양한 콜라보 굿즈(마스크팩·정관장·서울갓)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상품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해치 아크릴 젤펜, 해치 키링, 해치 봉제인형 등 서울시 캐릭터 '해치' 굿즈가 대표 인기 상품이다.

'해치의 건강구조대'를 주제로 조성된 '키즈라운지'는 단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공간이다. 이달 12일까지 키즈라운지 이용자 수는 총 7874명으로 집계됐다. 공연장에서는 공연이 없는 시간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도 상영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울갤러리를 시민들과 서울을 찾아온 관광객 모두가 방문하고 싶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개관 한 달여 만에 10만 명이 찾을 만큼 서울갤러리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정책과 도시의 매력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공간으로서 서울갤러리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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