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부모 22% "진로 정보 부족"…'서울런'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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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진로·진학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서울런'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을 이달 24일부터 송파구 가족센터와 협력해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서울런 부모 교육은 송파구 가족센터와 협력해 새롭게 추진하는 다문화가정 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교육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부모 등 교육 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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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격차 해소 종합 플랫폼 '서울런' [서울런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yonhap/20260315111737756uvqc.jpg)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진로·진학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서울런'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을 이달 24일부터 송파구 가족센터와 협력해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다문화 자녀의 대학 진학 희망률은 71.6%였으나 부모의 21.8%가 진로 정보가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교육격차 해소 플랫폼인 '서울런' 지원 대상을 학부모까지 확장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의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부모 15명 안팎으로 오는 17일까지 송파구 가족센터 전화 신청을 통해 모집한다.
교육은 1·2차로 나눠 운영되며 1차는 이달 24∼31일 매주 화요일, 2차는 6월 22∼29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송파구 가족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대면 강의 외에도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온라인 콘텐츠가 제공된다.
▲ 한국 교육과정 이해 ▲ 자기주도 학습 지도법 ▲ 지역 인프라(도서관·박물관) 활용법 ▲ 사춘기 자녀 대화법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의 수강생을 '부모 멘토단'으로 양성해 다른 다문화가정 부모를 지원하는 선순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육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멘토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서울런 부모 교육은 송파구 가족센터와 협력해 새롭게 추진하는 다문화가정 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교육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부모 등 교육 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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