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사로잡은 롯데 ‘대졸 신인’…“신인이 그렇게 들어오기 쉽지 않다” [SS사직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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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이 그렇게 들어오기 쉽지 않다."
롯데 김태형(59) 감독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대졸 신인'이 있다.
롯데 불펜투수 박정민(23) 얘기다.
롯데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6 KBO리그 시범경기 LG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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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도 ‘만족’
“신인이 그렇게 들어오기 쉽지 않다”
“좋은 구위를 가졌다”

[스포츠서울 | 사직=강윤식 기자] “신인이 그렇게 들어오기 쉽지 않다.”
롯데 김태형(59) 감독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대졸 신인’이 있다. 스프링캠프부터 좋은 내용을 보여줬고, 시범경기 와서도 그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롯데 불펜투수 박정민(23) 얘기다.
롯데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6 KBO리그 시범경기 LG전을 치른다. 2승1무로 패배가 없는 롯데. 이날 경기 승리로 무패행진을 더 늘리려고 한다.

시범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롯데에서 눈에 띄는 자원이 있다. 바로 박정민이다. 12일 KT전과 14일 LG전 두 차례 구원 등판했다. 모두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평균자책점은 ‘0’이고, 1홀드와 1세이브를 하나씩 적었다.
2026 신인 드래프트 대졸 최대어로 평가 받았다. 예상대로 대학 선수 중 가장 먼저 호명됐다.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시범경기에서도 연일 호투다. 사령탑 마음에 쏙 든 이유다.
김 감독은 15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박정민이 신인인데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부분은 다행인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신인이 그렇게 들어오기 쉽지 않다. 그런데 공 자체가 좋다.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다. 스카우트 팀에서 ‘괜찮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그래서 캠프에 한 번 데리고 가봤는데, 지금 계속 괜찮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장점은 구위다. 시속 150㎞ 속구로 힘 있게 싸운다. 체인지업으로 카운트를 잡을 줄도 안다. 제구가 아직 정교하지 않아 선발 진입은 쉽지 않지만, 불펜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로 기대한다.

김 감독은 “일단 구위가 좋다. 체인지업으로 본인이 자신 있게 카운트를 잡을 줄 안다. 속구 구속 시속 150㎞까지도 나온다. 여기에 제구가 정교했으면 선발도 생각을 해봤을 거다. 그런데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힘으로 막 붙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롯데는 이날 LG전을 위해 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태양(2루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노진혁(1루수)-전민재(유격수)-장두성(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제레미 비슬리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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