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고정 멤버인데…AI “걔가 왜 껴있어? 인중에 땀만 차고 불안해 보여” 독설 세례 (놀뭐)

김감미 기자 2026. 3.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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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놀면 뭐하니?’ 캡처.

MBC 예능 ‘놀면 뭐하니?(놀뭐)’ 고정 멤버로 합류한 허경환이 AI의 독설 세례를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김광규의 지루한 일상을 바꿔줄 ‘AI와 함께하는 하루’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김광규와 함께 AI가 정해주는 대로 하루를 보내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고정 멤버로 합류한 허경환은 방송 초반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리며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고정 합류 하루 만에 AI의 독설 세례를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캡처.

주우재가 “왜 허경환을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 인정해주지 않는 거냐”고 묻자 AI는 “걔가 뭐 어쨌는데?”라며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은 채 허경환의 이름만 들어도 불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재석이 같은 질문을 던지자 AI는 “걔가 왜 고정이야? 괜히 인중에 땀만 차고 불안해 보인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이 “네이버에 검색해봐. 경환이 고정 들어갔어”라고 말하자 AI는 “경환이가 고정이라고? 왜?”라고 되묻고 “걔가 대체 어떻게 들어온 거야?”라고 답하며 허경환의 고정을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이어갔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캡처.

결국 허경환이 직접 나서 AI에게 “나 허경환인데 왜 계속 인정 안 하는 거냐”고 항의했지만, AI는 말을 끊으며 “너 고정이라도 된 거야?”라고 되물었다. 허경환이 “됐다 왜!”라고 답하자 AI는 “진짜 고정된 거야? 좀 불안하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캡처.

AI의 ‘허경환 견제’는 이후에도 계속됐다. 다른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도 “근데 허경환이 고정됐다는 소식은 뭐야?”라고 다시 언급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식사 후 계산할 사람을 묻는 상황에서도 멤버 이름이 나열되자 “조합 한번 기가 막히네. 근데 허경환은 왜 끼어 있는 거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캡처.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누가 AI를 교육시킨 거냐”, “AI도 고정하자”, “프롬프트를 도대체 어떻게 해놓은 거냐”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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