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선발 출격' 한화 선발 라인업 공개, 강백호 채은성 페라자 다 빠졌다…한지윤 장규현 김태연 클린업 출격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문동주가 선발로 나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KBO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경기를 가진다. 한화는 전날 패하면서 시범경기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 선발은 문동주다. 지난 시즌 24경기 11승 5패 평균자책 4.02를 기록하며 데뷔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에서는 최고 구속 162km를 찍는 등 1승 1홀드 평균자책 0.00으로 플레이오프 MVP에 올랐다.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 도중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을 느꼈고, 이로 인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불발됐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최근 진행된 자체 청백전에서 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2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5km를 찍었다.
당시 김경문 감독은 "일단 던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팀에게는 도움이 된다. 물론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고, 지금 그걸 논할 단계는 아니다. 다음 등판 날짜가 됐을 때 어떻게 던지는지 봐야 한다. 투구 후에 문제는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한화는 이진영(중견수)-최인호(우익수)-한지윤(좌익수)-장규현(지명타자)-김태연(1루수)-황영묵(2루수)-이도윤(유격수)-허인서(포수)-최유빈(3루수) 순으로 나선다. 직전 세 경기와 다르게 강백호, 채은성, 요나단 페라자, 오재원 등 주전 선수들이 모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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