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조 부잣집에 수건 달랑 1장뿐…어머니는 “차고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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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로 꼽힌 일론 머크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자택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집은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개방형 구조로, 흰색 수납장과 스테인리스 냉장고 등 평범한 가구만 배치돼 있다.
당시 머스크는 재산 증식 논란이 커지자 "집을 소유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부자 동네 벨 에어에 가지고 있던 주택 세 채를 약 4090만 달러(약 61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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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수건이 부족해서 아들에 양보했다”
무주택 선언 후 7400만원짜리 집서 생활
![테슬라·스페이스X 관련 소식통으로 알려진 해외 블로거 디마 제뉴크가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스타베이스에 있는 일론 머크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주거지 내부를 공개했다. [디마 제뉴크 엑스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mk/20260315102702178uquw.jpg)
테슬라·스페이스X 관련 소식통으로 알려진 해외 블로거 디마 제뉴크는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 머스크의 자택 내외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화려한 물건은 없고, 오직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만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집은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개방형 구조로, 흰색 수납장과 스테인리스 냉장고 등 평범한 가구만 배치돼 있다. 벽면 장식은 거의 없지만, 거실 중앙의 탁자 위에는 일본도와 로켓 모양 조형물, 책 몇 권이 올려져 있다.
머스크의 모친인 메이 머스크는 엑스에 제뉴크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설명을 덧붙였다. 그녀는 “냉장고에 먹을 것이 거의 없었고 수건도 한 장뿐이었다”라면서 “아들을 위해 수건을 양보해야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집의 오른편에 있는 차고에서 잠을 잤다”라고 덧붙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스페이스X로부터 임대한 약 5만달러(약 7400만원) 가치의 조립식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디마 제뉴크 엑스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mk/20260315102703479hupe.jpg)
당시 머스크는 재산 증식 논란이 커지자 “집을 소유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부자 동네 벨 에어에 가지고 있던 주택 세 채를 약 4090만 달러(약 61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한편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지난 10일 제40회 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8390억 달러(약 1230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머스크를 1위로 발표했다. 지난해 머스크의 자산은 3420억 달러였다. 1년 만에 자산 규모가 약 2.5배로 늘어난 것이다. 자산 8000억 달러를 넘긴 것은 포브스 집계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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