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지도자 모즈타바, 살아 있다면 항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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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9일 선출된 이후 아직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번 전쟁의 패배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4일 미국 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모즈타바가 살아있는지조차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아무도 그를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그가 살아있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만약 살아 있다면 나라를 위해 똑똑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항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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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9일 선출된 이후 아직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번 전쟁의 패배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4일 미국 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모즈타바가 살아있는지조차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아무도 그를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그가 살아있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만약 살아 있다면 나라를 위해 똑똑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항복"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모즈타바의 사망설에 대해서는 "루머"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모즈타바가 공습 도중 다쳐 외모 등이 훼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새 최고 지도자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그는 어제 성명을 냈고 헌법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부상설을 일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부터 미군이 폭격 중인 이란의 석유 수출 중심지 하르그섬이 "완전히 파괴됐다"면서도 "재미 삼아 몇 번 더 공격할 수 있다"며 추가 공격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이란은 합의를 원하지만 조건이 아직 충분하지 않아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며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할 의향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oyounlove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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