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살기 싫어" 환희 엄마, 아들 제안 단칼 거절… '효자' 논란의 반전 [살림남2]

서기찬 기자 2026. 3. 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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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의 말미에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의 충격적인 고백이 담긴 예고편이 방송됐다./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환희가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진 '효자' 타이틀을 내려놓고, 어머니와의 냉랭한 현실 관계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의 말미에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의 충격적인 고백이 담긴 예고편이 방송됐다.

영상 속 환희는 이번 출연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 "'현역가왕' 나올 때도 그렇고 효자라고 소문이 났는데 그게 진실이 아니다"라고 운을 떼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수 환희가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진 '효자' 타이틀을 내려놓고, 어머니와의 냉랭한 현실 관계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그는 이어 "어머니와 여행을 가본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가족사진도 없다. 비밀이 너무 많다. 물어봐도 얘기를 안 해 주신다"라고 털어놓으며 모자 사이에 깊은 벽이 있음을 암시했다.

실제 예고 영상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대화는 매우 살벌했다. 환희의 어머니는 아들을 향해 "너랑 나랑 좋은 사이는 아니잖아?"라고 날 선 반응을 보였고, 환희가 "내가 여기 와서 살아야겠다"라고 제안하자 "나는 안 살고 싶은데?"라고 즉각 거절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환희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누가 봐도 불효자다"라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이들 모자에게 숨겨진 사연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환희의 진짜 가족 이야기는 '살림남2' 본방송을 통해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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