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성인 75% 노후불안 "70세에도 일하고 싶다. 40%"
송태희 기자 2026. 3. 15. 07: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의 한 공원 (사진=연합뉴스)]
일본 성인 열명 중 세명은 자신의 노후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성인 40% 이상이 70세가 되어도 일하겠다는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작년 10∼12월 18세 이상 성인 1천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편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노후에 불안을 느끼는가'를 묻자 응답자 75%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2일 보도했습니다.
42%는 70대에도 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18년 이후 70대에도 일하겠다는 비율이 40%를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70∼74세'가 23%, '75세 이상'이 19%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몇살까지 일할 생각인지를 응답자가 수치로 써넣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전체 응답의 평균값은 68.3세로, 일본 기업의 고용 의무 연령인 65세보다 높았습니다.
일본은 고령자 고용 확산을 위해 지난 2012년 고령자 고용 안정법을 개정해 기업이 근로자가 희망한다면 65세까지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했습니다.
이어 지난 2021년에는 근로자의 고용 기회를 70세까지 보장하기 위해 기업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법제화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티나게 팔렸다는데…국민 아빠차 카니발도 '초긴장'
- "내 손주 보는데 월 30만원 받는다고"…'이곳'에서 와글
- [단독] LH 30년 만의 대전환…분양 줄이고 '임대 과반'
- 현대차, '안전 문제' 신형 팰리세이드 북미서 판매 중단
- 최고가제 이튿날 기름값 두자릿수 하락…어디가 제일 싸나
- 약 처방 서두르세요…다음달 공보의 절반 사라진다
- "우리 자식도 해당될까?"…청년 매달 월세 20만원 준다는데
- 은퇴후 건보료 폭탄 맞을라…"임의계속가입 신청하세요"
- 하루에 단돈 천원, '이 주택' 또 어디서 나올까?
- 金총리 "트럼프, 김정은과 만남 좋다면서도 시기는 여지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