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문희준 결혼식서 '이혼' 예감…"나처럼 금방 돌아올 줄 알아" 폭탄 발언 [살림남2]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은지원이 절친한 동료 문희준의 결혼 생활을 두고 과거에 가졌던 솔직하고도 발칙한 편견을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지난 14일 전파를 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의 결혼 촉구 프로젝트를 위해 은지원, 문희준이 '연예계 대표 싱글' 김장훈의 집을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문희준과 소율 부부의 단란한 가정을 언급하며 예상을 뒤엎는 발언을 던졌다.
은지원은 “문희준이 소율이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내 꼴 날 줄 알았다. 내 과인 줄 알았다"며 운을 떼더니, "내 공간 침범 싫어하고, 개인 생활 중요하고, 그래서 언젠가는 나처럼 꼭 돌아온다! 네 결혼식을 갔지만, 꼭 돌아올 줄 알았다”고 말해 문희준을 당황케 했다.

이어 은지원은 “심지어 너는 나랑 다르게 계속 신비주의 생활이지 않았냐? 그런데 결혼 생활을 잘하더라”며, 과거 자신의 이혼 경험에 빗대어 문희준의 결혼 생활이 금방 끝날 것이라 오해했던 속마음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이는 비난이 아닌, 예민한 성격을 극복하고 가정을 지키는 문희준에 대한 은지원만의 독특한 '반전 찬사'였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63세 미혼인 김장훈을 본보기 삼아 지상렬의 결혼 의지를 자극했다.
이들은 “여기서 놓치면 김장훈처럼 된다는 걸 보여주는 거다”, “여기서 결혼을 놓치면 흰 깃털 옷 입고 쌍화탕 먹으며 사는 걸 볼래?”, “결혼 안 하면 내 꼴 난다, 이런 걸 보여줘라”며 김장훈을 향해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독특한 패션과 엉뚱한 매력을 뽐낸 김장훈은 지상렬에게 "57세 나이에 인연이 찾아온 건 정말 귀하고 드문 일이다. 신보람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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