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건물주’ 하정우, 처남 김남길 죽음→정수정 납치 목격 ‘충격’ [어제TV]

유경상 2026. 3. 1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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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건물주 하정우를 혼란에 빠트리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3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1회(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 김상훈)에서 기수종(하정우 분)은 처남 김균(김남길 분)의 죽음에 이어 절친 민활성(김준한 분)의 아내 전이경(정수정 분) 납치를 목격 경악했다.

대출이자에 허덕이는 가장이자 건물주 기수종으로 분한 하정우가 충격적인 사건에 거듭 노출되는 모습이 폭풍 전개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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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뉴스엔 유경상 기자]

1회부터 건물주 하정우를 혼란에 빠트리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3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1회(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 김상훈)에서 기수종(하정우 분)은 처남 김균(김남길 분)의 죽음에 이어 절친 민활성(김준한 분)의 아내 전이경(정수정 분) 납치를 목격 경악했다.

기수종은 대출금으로 건물주가 됐고 대출이자를 갚느라 배달 알바를 하다가 딸과 친구들을 마주치자 치킨을 사온 척 연기를 하며 짠내 폭발했다. 아내 김선(임수정 분)의 생일에는 중고거래한 명품 카드지갑을 선물했고, 전이경이 명품 장지갑을 선물하자 기가 죽었다.

기수종과 김선 부부의 딸 기다래(박서경 분)는 선천성 난청이 있어 수어로 대화를 해야 했지만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1등을 한 영재이자 부모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착한 딸로 미국 유학을 앞두고 있었다. 김선은 딸의 장애 때문에 더 유학을 보내고 싶어 했고, 김선이 딸의 유학 준비에 골몰한 사이 기수종이 건물에 관한 문제를 혼자 책임지고 있었다.

그런 기수종에게 어느 날 갑자기 리얼캐피털의 문자가 오며 위기가 닥쳤다. 일주일 기한내 돈을 갚지 않으면 건물이 넘어간다는 문자. 기수종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의 채권이 갑자기 리얼캐피털에 팔렸다. 리얼캐피털 요나(심은경 분)는 장의사(이신기 분)와 함께 상가를 손에 넣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기에 이번에는 기수종의 위기상황을 짐작하게 하는 상태.

하지만 기수종은 경찰인 처남 김균을 믿고 “처남이 경찰”이라며 큰소리를 쳤고 이에 장의사는 “안 그래도 조만간 연락하려고 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기수종은 김균에게 상황을 알렸고, 김균은 매형을 응원하며 후배 고주란(이주우 분)과 함께 리얼캐피털 조사를 시작했다.

김균은 리얼캐피털 건물에 잠입해 자신의 신상명세서를 발견했고, 다른 자료을 함께 USB에 담아 나오려다 이름이 적힌 USB는 두고 몸만 빠져나오는 실수를 했고, 요나는 USB를 찾아 김균의 잠입을 알았다. 김균은 바로 기수종에게 연락해 만나자고 했고, 기수종은 김균에게 달려가다가 차에 치이는 김균을 목격했다.

기수종은 김균을 친 차에서 내리는 장의사를 알아보고 경악했고, 곧이어 치러진 김균의 장례식장에는 리얼캐피털의 근조화환이 도착했다. 고주란이 리얼캐피털에 대해 묻자 기수종은 도망치듯 제 건물로 향했다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장례식장에서 언제 돌아오는지 묻던 절친 민활성이 의식을 잃은 아내 전이경을 질질 끌고 있었던 것.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민활성이 기수종에게 “내가 납치했다. 끼워줄게. 5억”이라며 “어차피 물려받을 돈 미리 받는 거다. 돈만 받으면 다칠 사람 없다”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활성은 장모 전양자(김금순 분)의 돈을 노리고 아내 전이경 납치극을 감행한 것. 돈이 급한 기수종이 민활성의 납치극에 동조하는 모습으로 더욱 복잡한 갈등을 예고했다.

대출이자에 허덕이는 가장이자 건물주 기수종으로 분한 하정우가 충격적인 사건에 거듭 노출되는 모습이 폭풍 전개로 펼쳐졌다. 매형을 아끼는 처남 김균으로 분한 김남길의 안타까운 죽음 연기와 살벌한 방법으로 건물을 거둬들이는 냉혈한 요나로 분한 심은경의 서늘한 연기까지 첫방 흡입력을 배가시키며 다음 전개를 더 궁금하게 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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