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상승률 봤더니…분위기 확 바뀐 강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강남권을 중심으로 조정 분위기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매수 심리가 5주 연속 하락하는 등 관망세도 짙어지는 분위기다.
과천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2023년 5월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이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62.8로 전주 대비 5.1포인트 하락하며 5주 연속 하락 움직임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강남권을 중심으로 조정 분위기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매수 심리가 5주 연속 하락하는 등 관망세도 짙어지는 분위기다.
KB국민은행 KB부동산이 12일 발표한 3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상승했다. 수도권은 0.20%, 서울은 0.34% 상승했으며 5대 광역시는 0.04% 오르는 데 그쳤다.
서울은 지역별로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동대문구(0.63%), 성북구(0.61%), 강서구(0.57%), 강북구(0.56%), 영등포구(0.55%)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강남구는 -0.05%를 기록하며 지난주 하락 전환 이후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초구(0.05%)와 송파구(0.07%)는 상승 폭이 크게 둔화했다.
경기 지역에서는 광명시(0.91%), 안양시 동안구(0.86%), 하남시(0.72%)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과천시(-0.14%)와 이천시(-0.24%) 등은 하락했다. 과천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2023년 5월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이다.
전세 시장은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3%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24% 올랐고 경기와 인천은 각각 0.17%, 0.10% 상승했다.
매수 심리는 빠르게 식고 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62.8로 전주 대비 5.1포인트 하락하며 5주 연속 하락 움직임을 이어갔다. 강북 14개 구는 65.2, 강남 11개 구는 60.6으로 각각 6.3포인트, 4.1포인트 떨어졌다.
KB부동산은 가격 부담과 시장 방향을 관망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거래가 다소 위축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음주 뺑소니' 지상렬이 대리운전 모델이라니"…26년 전 사건 파묘 - 머니투데이
- "사기꾼 남친에 4억 뜯겨" 여배우 충격에...은둔 생활→고깃집 서빙 - 머니투데이
- "남경주, 애처가·딸바보였는데"…성폭행 혐의에 지인들 '충격' - 머니투데이
- 한고은, '7년째 무직' 남편과 부부싸움…"일주일 한번씩 다퉈" - 머니투데이
- 박나래에 "피의자"...주사이모, 얼굴 공개하더니 신사업 홍보 - 머니투데이
- [TheTax] 20억 건물 팔아 빚 갚고 자녀들 8억 줬는데…"상속세 10억" 왜? - 머니투데이
- 놀랄 만큼 수척했던 김건모, 확 달라진 근황…"눈 밑 지방 끌어올려" - 머니투데이
- '오은영 결혼지옥' 나온 배우, 결국 이혼…"7살 연하 女와 새출발" - 머니투데이
- 삼전·닉스 이미 훨훨..."젠슨황이 찍었다" 월가도 주목한 전력반도체주 - 머니투데이
- 기차에서 햄버거 먹으면 민폐?…수만명 입씨름한 논란, 정답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