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코비 소환’ 플래그, 만 20세 미만 최다 경기 20+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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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플래그(댈러스)가 또 1명의 전설을 소환했다.
8경기 연속 결장을 딛고 돌아온 후 6경기 만에 처음으로 작성한 20+점이었다.
또한 플래그가 올 시즌에 20+점을 기록한 25번째 경기였다.
'클러치 포인트'는 플래그에 대해 "출발만 더뎠을 뿐 리그 적응을 마친 이후에는 신인 최대어다운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비를 제치고 만 20세 미만에 20점 이상을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로도 이름을 남겼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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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NBA 2025-2026시즌 홈경기에서 105-138로 패했다. 최근 10경기에서 1승 9패에 머문 서부 컨퍼런스 12위 댈러스는 11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비록 댈러스는 완패했지만, 플래그의 경기력만큼은 돋보였다. 선발로 나선 플래그는 29분 28초 동안 25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8경기 연속 결장을 딛고 돌아온 후 6경기 만에 처음으로 작성한 20+점이었다.
또한 플래그가 올 시즌에 20+점을 기록한 25번째 경기였다. 현지 언론 ‘클러치 포인트’에 따르면, 이는 만 19세 이하 선수가 기록한 최다 20+점이다. 종전 기록은 코비가 보유하고 있었던 24경기였다.
데뷔 시즌에 71경기 평균 7.6점을 기록했던 코비는 NBA 데뷔 2년 차였던 1997-1998시즌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15.4점을 남겼다.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식스맨상 투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2년 차 시즌에 20점 이상을 26차례 작성했다. 다만, 만 나이 기준으로 20세가 되기 전 20점 이상을 올린 건 데뷔 시즌 포함 24차례였다.

반면, 동부 컨퍼런스 4위 클리블랜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임스 하든 영입 후 그가 뛴 13경기에서 10승 3패를 기록, 3위 뉴욕 닉스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에반 모블리(2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도노반 미첼(24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이 화력을 뽐낸 가운데 하든은 17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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