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큰일 볼 때 옆에 앉아 대화".. 충격 [RE:뷰]

이혜미 2026. 3. 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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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과 화장실을 공유한다며 충격의 루틴을 공개했다.

14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엔 "온갖 보물들이 넘쳐나는 백지영 부부의 프라이빗 욕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백지영은 "집에 화장실에 몇 개인가"라는 질문에 "우리 집은 세 개다. 감사하게도 아침에 화장실 때문에 싸울 일은 없다"고 답했다.

정석원은 가족 별로 화장실이 있음에도 백지영과 안방 화장실을 공유하고 있다며 "난 아내가 볼일을 볼 때도 옆에서 대화를 한다. 아내도 내게 말을 건다. 우린 서로 대화를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백지영은 "모든 부부가 다 그러지 않나"라고 받아치곤 "나는 항상 7시 30분 정도에 일어나 바로 가글을 하고 양치를 한다. 남편이 아침에 샤워를 하는 것과 달리 나는 저녁에 샤워를 하는 타입"이라고 덧붙였다. "아침마다 소금물을 마시는데 그걸 마시고 화장실에 가면 10초 만에 볼일을 볼 수 있다"라는 것이 백지영의 설명.

그 말에 정석원은 "10초는 아니다. 내가 옆에서 보니 30초는 걸린다"며 "아내가 큰일을 보고 일어나면 내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며 소변을 본다"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나는 비데를 써야 대변이 잘 나온다. 먼저 한 번 건드려줘야 잘 나오더라. 아내처럼 자연스럽지 않다"며 자신의 배변 습관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에 변비가 왔는데 정말 심각했다. 벤치 프레스를 100kg 하는 것처럼 힘을 줘도 안 나왔다"고 토해냈다.

정석원의 적나라한 토크에 백지영은 눈빛으로 그만하란 신호를 주다 이내 "남편 때문에 화장실에 공기청정기도 뒀다. 남편이 볼 일 한 번 보면 공기청정기가 엄청나게 일을 한다"고 폭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백지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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