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참전용사 아들, 美 유력 싱크탱크 소장 된다 [이 사람@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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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2017년 1월∼2021년 1월) 당시 한·미 동맹 및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에 힘쓴 조지프 던포드(70) 전 미군 합동참모의장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차기 소장에 선임됐다.
한·미 동맹과 한·미·일 3국 안보 협력을 나란히 중시한 던포드는 한·일 갈등이 극심하던 2019년 8월 한국 정부가 미국의 반대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강한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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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취임할 CSIS 새 소장으로 내정
6·25 참전용사 아들… 한·미 동맹 중시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2017년 1월∼2021년 1월) 당시 한·미 동맹 및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에 힘쓴 조지프 던포드(70) 전 미군 합동참모의장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차기 소장에 선임됐다. CSIS는 외교·안보 분야의 유력 싱크탱크로, 오랫동안 한·미 양국 지도자들 사이에서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햄리의 뒤를 잇게 된 던포드는 해병대사령관(대장)으로 일하던 2015년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합참의장으로 발탁됐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으로의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켜 4년 임기를 채우고 2019년 9월 전역했다. 트럼프는 부하나 참모들을 함부로 대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지만, ‘군 서열 1위’ 던포드만은 깍듯이 예우하고 그의 조언을 경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 동맹과 한·미·일 3국 안보 협력을 나란히 중시한 던포드는 한·일 갈등이 극심하던 2019년 8월 한국 정부가 미국의 반대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강한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당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기자회견에서 “한·일 양측에 매우 실망하고 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던포드도 “장관님의 실망에 공감한다”며 “한·일 관계의 후퇴”라고 차갑게 논평했다.
김태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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