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추가 음주 가능성 제기..운전 사고 직전 동료 오피스텔 방문

최신애 기자 2026. 3.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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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이 추가 음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3일 연합뉴스TV는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 6일,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매니저 등 지인들과 1시간 반쯤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재룡은 사고 3시간 후 지인의 집에서 검거됐으며, 당시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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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이재룡이 추가 음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3일 연합뉴스TV는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 6일,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매니저 등 지인들과 1시간 반쯤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재룡은 삼겹살과 소주 2병을 지인들과 나눠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당일 오후 8시반 경 이재룡은 일행과 함께 인근에 있는 동료의 오피스텔로 향했으며, 해당 오피스텔은 이재룡이 사고 이후 들른 것으로 전해진 지인의 집과는 다른 곳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룡은 해당 오피스텔에서 2시간 20분 가량 머물렀고, 다시 처음 방문했던 식당으로 돌아가 주차돼있던 차를 빼서 몰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재룡은 청담역 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재룡은 사고 직후에도 청담동 자택에 들러 차량을 주차하고 도보 20분 거리 식당으로 이동해 지인들과 또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룡이 음주를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숱타기를 시도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재룡은 사고 3시간 후 지인의 집에서 검거됐으며, 당시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고깃집에서 소주 4잔을 마셨다"고 번복했다. 하지만 술타기 의혹에 대해 "예정돼있던 약속에 참석했지만 사고 이후 음주 측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추가로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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