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까지 가세한 단종 관광 유치전…‘왕사남’ 특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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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강원 지역 관광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영월, 태백, 원주 등에 이어 평창도 관광 자원 홍보에 나섰다.
영화가 조선 단종 시기를 배경으로 하면서 단종의 흔적이 남아 있는 관광지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영화 흥행을 계기로 단종 관련 역사 유적을 찾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영월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인근 도시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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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강원 지역 관광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영월, 태백, 원주 등에 이어 평창도 관광 자원 홍보에 나섰다.
14일 영월군은 올해 들어 지난 12일까지 청령포와 장릉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약 12만 명이라 밝혔다. 영화가 조선 단종 시기를 배경으로 하면서 단종의 흔적이 남아 있는 관광지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영월 인근 도시들도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태백시는 청령포와 장릉 입장권이나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에게 케이블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단종 관련 유적을 알리는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원주 역시 단종과 관련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오는 8월 열릴 예정인 ‘원주사랑걷기 대행진’ 행사에서 ‘단종 유배길’을 활용한 트레킹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도 관광 홍보 대열에 합류했다. 군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촬영지를 소개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해당 장소는 왕과 사는 남자 속 ‘노루골’ 장면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영화 흥행을 계기로 단종 관련 역사 유적을 찾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영월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인근 도시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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