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프치히 초신성' 영입에 1,711억 풀까 "빅클럽에 이상적 영입 후보"

김현수 기자 2026. 3. 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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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얀 디오만데를 꾸준히 관찰 중이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1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디오만데 영입 경쟁에서 한발 물러나면서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디오만데는 상당히 높은 몸값이 책정돼 있지만, 맨유가 찾고 있는 이상적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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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드 앤 블랙 유나이티드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얀 디오만데를 꾸준히 관찰 중이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1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디오만데 영입 경쟁에서 한발 물러나면서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디오만데는 상당히 높은 몸값이 책정돼 있지만, 맨유가 찾고 있는 이상적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보도했다.

2006년생, 디오만데는 현시점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초신성'이다. 지난 시즌 스페인 CD 레가네스에서 데뷔했는데 신예임에도 10경기 2골 1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RB 라이프치히의 부름을 받아 올 시즌은 독일로 건너갔다.

라이프치히에서 '대각성'했다. 특유의 폭발적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으로 수비진을 뒤흔들었고 결정력까지 물이 올랐다. 현재까지 성적은 공식전 27경기 11골 7도움. 첫 시즌 만에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며 라이프치히 공격을 진두지휘 중이다.

재능을 꽃피운 유망주 등장은 빅클럽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맨유, 리버풀 등 PL 클럽에 더해 뮌헨도 디오만데에 눈독 들였다. 그중 좌측면 보강을 원하는 맨유의 관심이 구체적이었다. 현재 마테우스 쿠냐가 뛰고 있지만, 측면 돌파력이 뛰어난 윙어 유형은 아니다. 이에 디오만데 영입을 고려했다. 축구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역시 맨유의 디오만데 관심이 사실이라며 맨유행 여지가 있음을 알렸다.

경쟁자 뮌헨이 영입에 손을 뗀 건 맨유로서 희소식이다. 독일 '빌트' 소속 뮌헨 소식 전문가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가 "디오만데는 뮌헨의 우선 타깃이 아니다. 현재 좌측면 핵심 자원으로 루이스 디아즈가 있다. 그런 상황에 라이프치히가 몸값으로 1억 유로(약 1,711억 원)를 설정한 디오만데 영입에 큰돈을 쓸 수가 없다"라며 뮌헨이 사실상 영입전에서 빠졌음을 언급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스피드, 1대1 능력이 뛰어난 공격적 윙어 디오만데는 현재 여러 빅클럽이 주목하고 있는 선수다. 아직 19세지만, 올 시즌 이미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양쪽 윙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는 유럽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원으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맨유 같은 빅클럽에게 현재와 미래 모두를 위한 이상적인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라고 전했다. 차기 시즌 디오만데가 맨유에 입성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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