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점 해결사' 빅토리아가 막았다...IBK, GS 봄 배구 확정 저지하고 운명 최종전으로

김학수 2026. 3. 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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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15 25-19 32-30)으로 완파하며 봄 배구 생존 레이스를 다시 달궜다.

2세트에서도 GS칼텍스가 유서연·김지원의 연속 득점으로 10-12까지 따라붙었지만 역부족이었다.

IBK기업은행이 13-7로 달아났지만 GS칼텍스가 역전에 성공했고 세트 포인트마저 먼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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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빅토리아
14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15 25-19 32-30)으로 완파하며 봄 배구 생존 레이스를 다시 달궜다.

1세트 10-10 동점에서 최정민·황민경·빅토리아의 5연속 득점이 균형을 깼다. 빅토리아의 다양한 공격 루트와 육서영의 퀵오픈이 더해지며 25-15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GS칼텍스가 유서연·김지원의 연속 득점으로 10-12까지 따라붙었지만 역부족이었다. 황민경의 시간차와 최정민의 속공으로 25-19 마무리했다.

경기의 압권은 3세트였다. IBK기업은행이 13-7로 달아났지만 GS칼텍스가 역전에 성공했고 세트 포인트마저 먼저 잡았다. 그러나 빅토리아가 30-30 듀스에서 퀵오픈·블로킹 연속 득점으로 32-30 결말을 지으며 셧아웃을 완성했다.

빅토리아 23점(양 팀 최다), 육서영 19점, 최정민 12점. GS칼텍스 유서연은 18점으로 분투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 결과로 IBK기업은행(17승 18패·승점 54)은 GS칼텍스(18승 17패·승점 54)와 승점 동률을 이뤘다.

두 팀의 봄 배구 향방은 각각 17일·18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판가름 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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