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속 터진다 "부상 이탈 더 리흐트, 아직도 훈련 X...올 시즌 복귀 힘들 것"

김현수 기자 2026. 3. 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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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올 시즌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3일(한국시간) "더 리흐트가 지난해 12월부터 부상으로 결장 중인 가운데 그의 몸 상태에 관한 최근 소식은 맨유에게 심각한 의문을 던질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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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올 시즌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3일(한국시간) "더 리흐트가 지난해 12월부터 부상으로 결장 중인 가운데 그의 몸 상태에 관한 최근 소식은 맨유에게 심각한 의문을 던질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센터백 더 리흐트. 아약스,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등 굵직한 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시즌에는 3,800만 파운드(약 753억 원) 이적료를 제시한 맨유로 이적했고 첫 시즌 42경기 2골이라는 인상적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은 한층 더 성장한 듯 보였다. 시즌 초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을 선보이며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부상 이탈했을 당시 유일한 '믿을맨'이었다.

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11월 30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등 통증을 호소해 전력에서 빠졌다. 당초 가벼운 부상으로 알려졌지만, 예상보다 부상 정도가 심각한 분위기다. 자리를 비운 지 벌써 3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복귀는 감감무소식이다.

심각한 건 아직 훈련 복귀도 아직 못했다는 점이다. 매체는 "더 리흐트는 캐링턴 훈련장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팀 훈련과 체육관 훈련도 참여하지 않았다. 즉 사실상 완전한 재활 단계도 아닌 상태다"라고 전했다.

시즌 종료 때까지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도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 소속 네이선 솔트 기자는 "더 리흐트가 겪고 있는 등 부상 문제는 분명 심각하다. 내 생각에 올 시즌 그는 다시 뛰지 못할 것 같다"라며 이번 시즌 복귀 가능성을 낮게 바라봤다.

최악의 상황인 더 리흐트다. 부상 이탈 전까지 그는 수비 핵심 역할을 맡았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뒤를 이을 맨유 차기 주장 후보로도 거론됐다. 복귀가 여전히 요원한 가운데 매체에 따르면 현지에서는 더 리흐트의 맨유 커리어가 끝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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