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홀 노보기' 이예원, 개막전 최종일 1타차 역전 우승 겨냥 [KLPGA 리쥬란 챔피언십]

하유선 기자 2026. 3. 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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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9승의 이예원(23)이 2026시즌 개막전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겨냥한다.

이예원은 14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신설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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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인 '신설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이예원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9승의 이예원(23)이 2026시즌 개막전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겨냥한다.



 



이예원은 14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신설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였다.



 



사흘 동안 54홀을 돌면서 단 하나의 보기 없이 11개 버디를 솎아낸 이예원은 공동 1위에서 단독 2위(11언더파 205타)로 소폭 밀렸지만, 여전히 정상을 향한 좋은 위치다. 선두 전예성(25)과는 단 1타 차이다.



 



무빙데이 1번홀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 이예원은 5번홀(파3) 4.2m 첫 버디를 낚은 데 이어 11번홀(파5) 1.3m, 16번홀(파4) 2.1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이예원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90%(9/10)에 그린 적중률 100%(18/18)의 좋은 샷감을 뽐냈다. 2라운드 때 1.86개로 늘었던 그린 적중시 퍼트 수도 3라운드에서 다시 1.67개로 줄었다.



 



지난 3년간 매 시즌 3승씩 쌓아온 이예원은 '국내 개막전'으로 진행된 2023년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2025년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해당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하는 등 매년 초반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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