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철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성서산단 경쟁력 회복이 대구 경제 살린다”

이창재 2026. 3. 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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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의 경쟁력 약화가 지역 경제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홍철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산업단지 구조 혁신과 기업 유치 전략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조 후보는 "성서산단은 대구 경제의 심장과 같은 곳이며 다시 기업이 들어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산업도시로 성장시켜야 한다"며 "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치며 지역 행정을 경험했고 산업단지 정책 현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달서구청장이 된다면 성서산단을 대구 경제 재도약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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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구조 혁신·기업 유치 전략 제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의 경쟁력 약화가 지역 경제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홍철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산업단지 구조 혁신과 기업 유치 전략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사위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이사를 맡아 산업단지 정책과 기업 환경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서산단 경쟁력 회복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홍철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조홍철 예비후보 사무국 ]

그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서산단은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대구 제조업과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축”이라며 “이곳이 흔들리면 대구 경제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성서산단은 약 3500여 개 기업과 10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지역 최대 산업단지로, 대구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조성된 지 30년 이상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산업 구조 정체, 청년 인력 부족 등 복합적인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대구의 재정 구조와 산업 경쟁력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그는 “대구시 예산이 10조원을 넘고 상당 부분이 복지 분야에 쓰이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산업 경쟁력과 세수 기반은 약해지고 있다”며 “복지 예산은 계속 늘어나는데 지역 경제가 성장하지 않으면 재정 구조는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결국 해답은 기업 유치와 산업 경쟁력 강화”라고 강조했다.

조홍철 예비후보가 성서산단 관계자들과 얘기하고 있다 [사진=조홍철 예비후보 사무국 ]

조 후보는 성서산단 혁신을 위한 세 가지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먼저 노후 산업단지 인프라를 전면 개선해 도로·물류·주차 등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스마트 산업단지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둘째는 첨단 산업과 미래 기업 유치다. 기존 제조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로봇, 첨단소재, IT 기반 기업을 유치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셋째는 청년 인력 유입을 위한 근로환경 개선이다. 주거와 문화, 교통 환경을 함께 혁신해 청년들이 기피하지 않는 생활 밀착형 산업단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조 후보는 “성서산단은 대구 경제의 심장과 같은 곳이며 다시 기업이 들어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산업도시로 성장시켜야 한다”며 “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치며 지역 행정을 경험했고 산업단지 정책 현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달서구청장이 된다면 성서산단을 대구 경제 재도약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서 산단을 찾은 조홍철 예비후보 [사진=조홍철 예비후보 사무국]

한편 조홍철 후보는 제6·7대 달서구의원과 대구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단지 정책을 중심으로 선거 행보에 나서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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