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르마트, 5년 연속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종합 우승...역대 공동 2위

김학수 2026. 3. 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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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오데르마트(스위스)가 FIS 알파인 월드컵 남자부 종합 우승을 5년 연속으로 확정했다.

오데르마트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쿠셰벨에서 열린 활강 경기에서 3위를 기록, 이번 시즌 누적 포인트 1천590점으로 2위 브라텡(브라질·958점)과 격차를 크게 벌리며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종합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이번 시즌 활강 4승·대회전 3승·슈퍼대회전 2승 등 총 9승을 올린 오데르마트는 활강 종목 순위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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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오데르마트. 사진[AFP=연합뉴스]
마르코 오데르마트(스위스)가 FIS 알파인 월드컵 남자부 종합 우승을 5년 연속으로 확정했다.

오데르마트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쿠셰벨에서 열린 활강 경기에서 3위를 기록, 이번 시즌 누적 포인트 1천590점으로 2위 브라텡(브라질·958점)과 격차를 크게 벌리며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종합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2021-2022시즌부터 5년 연속 챔피언에 오른 그는 8연패의 히르셔(오스트리아)에 이은 남자부 역대 공동 2위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활강 4승·대회전 3승·슈퍼대회전 2승 등 총 9승을 올린 오데르마트는 활강 종목 순위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굳혔다. 대회전·슈퍼대회전 종목 순위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추가 타이틀 가능성도 열려 있다.

오데르마트는 "조기 확정은 그만큼 크게 앞서갔다는 의미라 더욱 특별하다"며 "활강 타이틀은 선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달 동계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없이 대회전·팀 복합 은메달과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활강에선 4위에 그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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