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열심히 해줘...우리가 이기면 올라간다" 최종전서 PO 진출 노리는 권영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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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승리하지 못한 부분을 아쉬워하면서도 남은 기회를 꼭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수원 한국전력은 1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2-25, 24-26, 25-21, 25-23, 15-8)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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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서울] 이정엽 기자=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승리하지 못한 부분을 아쉬워하면서도 남은 기회를 꼭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수원 한국전력은 1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2-25, 24-26, 25-21, 25-23, 15-8)으로 패했다.
경기 후 권 감독은 "체력적으로 1~2세트 확실히 무거워보였고, 3~4세트에 그래도 잘해줬다"며 "5세트 초반에 점수를 많이 줘서 경기가 어려워졌다"며 해당 시점을 아쉬워했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했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다. 이날 승점 1점을 따며 유리한 고지를 점하긴 했지만, 외국인 선수 쉐론 베논에반스(등록명 베논)이 경기 도중 발목을 잡고 코트에서 잠시 동안 쓰러지면서 고민거리를 안게 됐다.
권 감독은 "경기 도중 다친 거라 사실 상태를 잘 모르겠다"며 "동료들 때문에 아픈 티를 내지 않았을 수도 있어서 트레이닝 파트와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권 감독은 오는 18일 열리는 KB손해보험과의 홈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기회가 한 번 남았고, 우리가 이기면 올라가기 때문에 무조건 체력이나 컨디션 모두 베스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마지막 홈경기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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