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5시간 팬미팅 후일담… "요즘 묵언수행 중, 말이 너무 많다"
이정문 2026. 3.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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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5시간의 팬미팅 이후 묵언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남길은 "그리고 다양한 구성으로 5시간 동안 진행했지, 순전히 내가 5시간 동안 떠든 건 아니다"라며 "처음엔 두 시간을 기획했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한편, 이후 등장한 주지훈은 "김남길이 팬미팅을 6시간 동안 했다"고 주장했고 유재석이 "5시간이다"라고 대변했으나, 김남길은 "사실 5시간 40분이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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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5시간의 팬미팅 이후 묵언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100분 토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연예계 대표 투머치토커’로 불리는 주지훈, 김남길,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남길은 “요즘 묵언수행 중이다”라고 고백했고 유재석은 “왜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남길은 “요즘 말이 너무 많아서… 부모님도 피곤해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경호는 “팬미팅을 5시간 동안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남길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제가 말을 많이 해서 5시간 동안 한 게 아니다”라며 “심지어 저는 그날 말도 많이 안 했다. 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무대에서 재미있게 즐기고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는데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이렇게 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여러분 끝낼까요?’ 했을 때 팬들 반응이 어땠느냐”고 질문했고 김남길은 “초반 한두 시간 정도는 ‘안 돼요. 더 해요’ 했는데, 세 네 시간이 지나자 다들 초췌한 표정으로 ‘그걸 이제 물어보냐’는 반응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화장실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고 막차 때문에 갈 사람들은 가고 그랬다”며 자유로운 분위기 하에 팬미팅이 5시간 동안 진행되었음을 강조했다.

또 김남길은 “팬미팅에 간 따님을 기다리는 어머니가 ‘남길 씨… 저희 딸 오늘 보내주시는 거죠?’라고 글을 남기셨다”며 “팬들 납치설까지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남길은 “그걸 본 주지훈이 ‘형 밥은 좀 먹이면서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그리고 다양한 구성으로 5시간 동안 진행했지, 순전히 내가 5시간 동안 떠든 건 아니다”라며 “처음엔 두 시간을 기획했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한편, 이후 등장한 주지훈은 "김남길이 팬미팅을 6시간 동안 했다"고 주장했고 유재석이 "5시간이다"라고 대변했으나, 김남길은 "사실 5시간 40분이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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