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술 백발백중' 조성환 부산 감독, 결승골 백가온에 함박웃음 "뇌진탕 증세에도 의지로 해냈다" [목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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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56)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역전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부산은 1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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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1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 3경기 무패(2승1무) 행진을 이어간 부산은 승점 5로 3위에 자리했다. 반면 서울이랜드는 1승2패(승점 3)로 7위에 자리했다.
화력 대 화력 싸움으로 볼 수 있는 이날 경기에서 부산은 후반 중반까지 서울이랜드의 기세에 밀려 1-2로 뒤졌다. 하지만 후반 32분 역습 상황에서 가브리엘이 전방으로 쇄도하는 김찬에게 전진 패스를 찔렀고, 김찬이 절묘한 칩샷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부산이 기어이 후반 추가시간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교체 투입된 백가온이 투입 30초 만에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경기는 부산의 3-2 역전으로 끝이 났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찾아주신 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오늘 승리는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벤치에서 끊임없이 조언을 준 코칭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2경기 연속 3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2연승을 거둔 점에 대해서는 "이긴 부분은 긍정적"이라면서도 "경기 중 수비 밸런스가 깨지면서 상대에게 완전한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이 부분은 개선해 나가야 한다"라고 짚었다.
결승골 주인공 백가온을 향해서도 칭찬했다. 조성환 감독은 "백가온이 지난 안산 그리너스전 이후 뇌진탕 증세가 있어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도 많아야 10~20분 정도 출전을 생각했다"며 "하지만 본인의 의지로 경기 이틀 전에 훈련에 합류했다. 마지막에 본인이 잘하는 플레이로 득점까지 만들어내고 승리에 기여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목동=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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