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남광주특별시장 합동연설회…李대통령과 호흡, '명심' 강조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김영록(왼쪽부터), 강기정, 정준호, 주철현, 신정훈, 민형배, 이병훈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 검증을 위한 온라인 합동연설회에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인 소병훈 의원(왼쪽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4. park7691@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wsis/20260314164056809jjrf.jpg)
[서울=뉴시스] 이창환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 후보자들은 14일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호흡 등 '명심'을 강조하면서 통합시 비전을 제시했다.
김영록·강기정·정준호·주철현·신정훈·민형배·이병훈(기호순)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명심'과 함께 행정통합 성과, 통합시장 역량 등을 피력했다.
먼저 정견발표에 나선 정준호 후보는 "저는 호남의 미래가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이 눈에 보인다"며 "그래서 호남 통합을 최초로 주장하고 법안을 발의했다. 제가 대한민국에 없었다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은 폐기될 위기에 처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생각, 미래를 꿰뚫어보며 호남 통합을 성공으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 성공으로 연결시킬 사람"이라며 "호남은 디지털 전환보다도 더 거대한 AI 시대 대전환으로 영남을 앞서고 수도권에 당당히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형배 후보는 "이 대통령과 2010년 성남시장과 광산구청장으로 만나 16년간 정치와 정책 역사를 만들며 신뢰를 쌓아왔다. 호남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당대표로 단식할 때 곁을 지켰다"며 "검찰 독재와 맞서 싸울 때는 탈당까지 감행하며 검찰 정상화에 목숨 걸고 맞서 대통령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이 대통령을 전남·광주가 제대로 써먹어야 할 때다. 대통령과 특별시장은 서로 잘 알아서 눈빛만으로도 대화가 가능해야 한다"며 "저는 이 대통령과 단 1시간의 지체도 없이 곧바로 실전에 돌입할 수 있다. 4년간 20조원라는 막대한 국가적 지원을 단 하루 지체도 없이 특별시민의 이익으로 만들어낼 적임자"라고 말했다.
주철현 후보는 "저는 2022년 대선 경선부터 전남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이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민주당 최고위원과 인권위원장으로 윤석열 독재 정권과 싸우면서 이 대통령을 지켜냈다"며 "지난해 대선에선 도당위원장으로 전남의 최고 득표율을 견인하면서 이재명 정부 탄생에 앞장섰다"고 했다.
이어 "제가 이재명 정부와 호흡이 가장 잘 맞는 통합시장 후보"라며 "검증된 실행력과 이 대통령과의 특별한 신뢰 관계, 동부권 유일의 재선 국회의원이라는 정치력으로 통합시의 대도약을 이끌겠다. 균형과 분권의 통합 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 전남을 대한민국 신재생 에너지 수도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병훈 후보는 "저는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이재명 정부에서 반드시 추진해야 할 호남 발전 전략과 핵심 정책 과제를 정리해 (정청래) 당대표에게 보고했다"며 "초대 통합시장은 무엇보다 소통 능력, 강한 추진력,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저는 전남광주, 중앙을 모두 경험한 행정가이자 정치인"이라며 "5대 권역 중심의 균형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 이재명 정부 임기 내 통합을 안착시켜야 통합시가 반석 위에 설 수 있다"고 언급했다.
강기정 후보는 "지금 필요한 것은 대통령을 빛낼 사람이다. 대통령을 빛낸다는 것은 얄팍한 친분 과시하는 게 아니라 좋은 정책적 성과를 내는 것"이라며 "저는 광주시장으로 지난 3년9개월 동안 이재명 정부 정책들을 한발 앞서 실행해왔다"고 했다.
또 "강력한 추진력,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며 "광주에 AI 미래차, 전남에 새 반도체, 서부에 에너지 관광단지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김영록 후보는 "이 대통령께서도 지역 난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저와 같이 일 잘하는 핵심 행정가를 원하지 않겠나"라며 "혁신적 행정으로 성과 낸 사람, 풍부한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사람이 (통합시장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행정 경험을 두루 쌓있다"며 "이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 균형 발전 철학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하겠다"고 했다.
신정훈 후보는 "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전남광주특별법을 직접 설계하고 행정, 재정, 산업특례에 이어 의회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고 시군구로의 권한 이양을 대원칙으로 명문화했다"며 "역사를 바꾼 쾌거"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세계적 강소국형 혁신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전남·광주는 (5극3특) 전략의 핵심 축이 될 것이다. 이 대통령과 가장 성공한 통합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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