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끊긴 KCC, 이상민 감독의 고민 “기용에 정답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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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좋은 흐름을 잇지 못했다.
이상민 감독은 "아쉬운 경기다"라고 입을 열며 "지고 있다가 역전까지 이뤄냈기에, 남은 4분이 아쉬웠다. (조니)오브라이언트에게 내준 3점슛도 리바운드를 뺏기면서 내준 것이라 더 컸다"라고 총평했다.
이상민 감독은 이에 대해 "이유는 없다. (최)준용이와 교창이의 출전 시간이 많지 않다. 시작 후 15분~20분 내에서 수비 위주로 가려 생각했다. 나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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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는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의 정규리그 6번째 맞대결에서 86-91로 졌다. KCC는 4연승에 실패, 시즌 전적 24승 22패(5위)가 됐다. 6위 고양 소노(23승 23패)와의 격차도 1경기로 좁혀졌다.
KCC는 3쿼터 초반 40-53까지 끌려갔으나, 허훈(23점 8리바운드)의 고비 때마다 터진 3점슛과 숀 롱(15점 12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으로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허훈의 3쿼터 종료 버저비터 3점슛으로 동점(67-67)을 만들며 4쿼터를 시작한 게 그 시발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82-81로 앞서던 경기 종료 2분 19초 전을 기점으로 박지훈의 3점슛,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연속 5점을 얻어맞으며 무너졌다. 역전까지 일궈냈던 흐름이었기에, 두고두고 곱씹으면 아쉬움만 남을 경기다.
이상민 감독은 “아쉬운 경기다”라고 입을 열며 “지고 있다가 역전까지 이뤄냈기에, 남은 4분이 아쉬웠다. (조니)오브라이언트에게 내준 3점슛도 리바운드를 뺏기면서 내준 것이라 더 컸다”라고 총평했다.

김훈이 스타팅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이상민 감독은 이에 대해 “이유는 없다. (최)준용이와 교창이의 출전 시간이 많지 않다. 시작 후 15분~20분 내에서 수비 위주로 가려 생각했다. 나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KCC는 15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상민 감독은 “준용이와 교창이도 여러가지로 아직, 정상이 아니다. 조금씩 끌어올리려 생각한다.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조금씩 아쉽기는 하다. 부상으로 인해서 훈련도 많이 못했고, 시스템이 갖춰진 것도 아니다. 경기력도 들쑥날쑥한데, 그런게 시행착오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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