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투런포, 박민 3안타 2타점 vs 배정대 투런포, 안치영 의지의 동점타...KIA-KT 대접전 10-10 무승부 [광주 리뷰]

이선호 2026. 3. 14.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뜨거운 무승부였다.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시범경기에서 역전을 주고 받는 대접전을 펼쳤으나 10-10 무승부를 기록했다.

윤도현은 투런포와 역전 발판 2루타를 쳤고 박민은 역전 2타점 적시타 등 3안타를 날렸다.

KIA는 데일(유격수) 김호령(중견수) 카스트로(좌익수) 나성범(지명타자) 윤도현(2루수) 오선우(1루수) 한준수(포수) 박민(3루수) 이창진(우익수)이 라인업에 포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광주, 민경훈 기자]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치러 총 60경기가 펼쳐진다.7회말 2사 주자 1,2루 KIA 박민이 우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때린 후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03.14 / rumi@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뜨거운 무승부였다.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시범경기에서 역전을 주고 받는 대접전을 펼쳤으나 10-10 무승부를 기록했다.  KT는 12안타 7사사구, KIA도 12안타 8사사구를 뽑아내며 타격전을 펼쳤다. 

윤도현은 투런포와 역전 발판 2루타를 쳤고 박민은 역전 2타점 적시타 등 3안타를 날렸다. 유격수 제리드 데일은 호수비에 안타와 볼넷, 희생번트까지 깔끔한 활약을 펼쳤다. KT 선수로는 2루타 2개를 터트린 김현수의 존재감이 빛났다. 배정대도 투런아치를 그렸다. 

KT는 최원준(중견수) 김현수(1루수) 힐리어드(좌익수) 장성우(지명타자) 류현인(2루수) 허경민(1루수) 이강민(유격수) 장진혁(우익수) 김민석(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KIA는 데일(유격수) 김호령(중견수) 카스트로(좌익수) 나성범(지명타자) 윤도현(2루수) 오선우(1루수) 한준수(포수) 박민(3루수) 이창진(우익수)이 라인업에 포진했다. 

[OSEN=광주, 민경훈 기자]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치러 총 60경기가 펼쳐진다.2회초 2사 주자 2루 KT 김현수 좌익수 왼쪽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고 있다. 2026.03.14 / rumi@osen.co.kr

KIA가 먼저 웃었다. 데일이 좌전안타로 출루하자 김호령이 볼넷, 카스트로는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 베이스를 꽉 채웠다. 나성범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려 주자 2명을 불러들였다.  KT도 곧바로 빅이닝으로 반격했다. 네일의 제구가 흔들리자 무사 만루기회를 잡았다. 장진혁의 투수 앞 땅볼로 한 점 뽑았고 김민석의 병살타 때 동점을 만들었다. 최원준이 좌전적시타, 김현수가 좌익선상 2루타를 터트려 4-2로 달아났다. 

3회 KIA가 한 방을 날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나성범이 중전안타로 출루하자 윤도현이 문용익의 직구를 통타해 우중간 깊숙한 곳에 떨어지는 투런아치를 그렸다. KT도 굴하지 않고 5회 2사후 볼넷 2개를 만든 2사1,2루에서 허경민이 좌익수 옆으로 흐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6-4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OSEN=광주, 민경훈 기자]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치러 총 60경기가 펼쳐진다.5회초 2사 주자 1,2루 KT 허경민이 좌익수 왼쪽 뒤 재역전 2타점 적시타를 때린 후 2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03.14 / rumi@osen.co.kr

KT가 6회초 2사2루에서 오윤석의 우전적시타로 7-4로 달아났다. KIA는 다시 빅이닝으로 응수했다. 선두타자 한준수 볼넷에 이어 박민이 왼쪽 담장을 맞히는 2루타로 화답했다. 이창진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정현창이 유격수 땅볼 실책으로 살아나며 한 점을 추격했고 김호령과 카스트로가 잇따라 적시타를 날려 7-7 균형을 다시 맞추었다.  

기세가 살아난 KIA는 7회 뒤집었다. 김석환 볼넷에 이어 윤도현이 왼쪽 담장 2루타를 쳤다. 김규성과 주효상이 내야땅볼에 그쳤으나 박민이 1루와 2루 사이를 꿰뚫는 적시타를 날려 9-7로 앞섰다. 정현창이 또 유격수 실책으로 살아나자 박재현이 1루수 옆으로 빠지는 적시타를 터트려 한 점을 보탰다. KT도 끈질겼다.  배정대가 8회초 투런포로 추격했고 안치영이 9회  2사1,3루에서 동점적시타를 날렸다.

KIA 선발 네일은 65구를 던지며 3⅔이닝을 소화했다. 5피안타 3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투심 스위퍼 체인지업을 던지며 점검했다. 최고구속은 149km. 이태양이 바통을 이어 2⅓이닝을 던졌다.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김기훈이 7회를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막았다. 한재승이 2실점했고 9회는 조상우가 동점을 허용했다. 

[OSEN=광주, 민경훈 기자]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치러 총 60경기가 펼쳐진다.3회말 무사 주자 1루 KIA 윤도현이 동점 투런 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3.14 / rumi@osen.co.kr

선발 문용익은 3이닝동안 61구 4피안타(1홈런) 4사사구 3탈삼진 4실점했다. 박건우가 1이닝 1볼넷 무실점했고 육성신분 장민호가 씩씩하게 던지며 아웃카운트 4개를 잡았지만 1안타 1볼넷 3실점(2자책)했다. 이적생 좌완 임준형이 3안타 2볼넷을 내주고 3실점(2자책)했다. 스기모토가 절묘한 제구를 앞세워 8회를 삭제했다.    /sunny@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