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우승 후보’ 대전 상대하는 주승진 감독, “상대의 조급함을 이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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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대전을 상대하는 김천의 주승진 감독이 상대의 조급함을 이용하겠다고 했다.
경기를 앞둔 주승진 감독은 "아직 승리가 없다. 저희가 어떻게든 골을 만들어내고, 리드하고 있을 때 경기를 마무리할 지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대전은 우승 후보인데, 아직 두 경기 동안 승리가 없어서 굉장히 조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 선수들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잘 준비가 돼있고, 경기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가 좀 더 조직적으로 준비를 해야 상대의 기세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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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대전)]
‘우승 후보’ 대전을 상대하는 김천의 주승진 감독이 상대의 조급함을 이용하겠다고 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상무는 14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대전과 김천 모두 2경기 무승부로 승점 2점을 기록하며 7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둔 주승진 감독은 “아직 승리가 없다. 저희가 어떻게든 골을 만들어내고, 리드하고 있을 때 경기를 마무리할 지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대전은 우승 후보인데, 아직 두 경기 동안 승리가 없어서 굉장히 조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 선수들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잘 준비가 돼있고, 경기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가 좀 더 조직적으로 준비를 해야 상대의 기세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홈팀 대전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디오고를 비롯해 서진수, 루빅손, 밥신, 김봉수, 주앙 빅토르, 서영재, 조성권, 하창래, 김문환, 이창근이 선발로 나선다. 벤치에는 주민규, 엄원상, 마사, 이순민, 이현식, 강윤성, 김민덕, 김민수가 앉는다.
원정팀 김천은 박세진, 이건희, 고재현, 김이석, 박태준, 홍윤상, 김태환, 김민규, 이정택, 박철우, 백종범을 선발로 투입한다. 교체 명단에는 전병관, 이상헌, 김인균, 민경현, 임덕근, 김현우, 문현호, 정마호가 이름을 올린다.
이에 대해 주승진 감독은 “상대가 외국인 선수들을 먼저 내보내는데, 아무래도 우리의 높이를 제어하려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크로스를 제어하고, 측면에서 대응을 하려고 준비를 했다. 상대가 초반부터 강하게 나올 것인데, 아무래도 상대가 조급한 마음에 라인을 끌어올렸을 때, 우리는 뒤 공간을 공략해야 한다. 고재현이나 홍윤상의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측면에서 공간을 만드는 것을 준비했다”고 답했다.
김천은 이번 시즌의 성적과 관계없이 K리그2로 강등된다. 성적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이지만, 주승진 감독은 선수들의 발전이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했다. 주 감독은 “강등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는 쓰지 않고 있다. 선수들이 개인 훈련도 열심히 하며 축구에만 집중하고 있다. 상무를 제대하고, 더 잘된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모델로 삼고 있다. 저도 여기서 증명을 해야하고,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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