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3연승으로 '신난' 빅버드, 우산도 돌리고 파도도 타고! 두 번째 홈경기서도 17,569명 모였다 → 2026년 K2 관중 기록 1‧2위 모두 수원 삼성

조남기 기자 2026. 3.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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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17,569명의 팬들 앞에서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14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수원 삼성-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전이 킥오프했다.

이로써 수원 삼성은 K리그2 시즌 개막 후 관중 기록 1‧2위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K리그1까지 포함해도 수원 삼성의 기록은 모두 최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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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수원=조남기 기자

 

수원 삼성은 17,569명의 팬들 앞에서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확실히 흐름이 붙었다.

 

14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수원 삼성-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전이 킥오프했다. 경기 결과는 2-0, 수원 삼성의 승리였다. 수원 삼성은 전반 35분 정호연, 후반 26분 헤이스의 연속골로 전남을 완파했다. 이로써 수원 삼성은 개막 후 3연승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10도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기온이었지만, 체감 날씨는 제법 쌀쌀했다. 하지만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인 열기는 조금도 사그라지지 않았다. 홈 개막전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이정효 감독과 수원 삼성 선수단은 경기장에 찾아온 17,569명에게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했다. 전반 초반에는 실마리를 잡지 못하는 듯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해결책을 발견했고, 그것이 두 번의 골로 이어졌다. 정호연과 헤이스가 각각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수원 삼성은 K리그2 시즌 개막 후 관중 기록 1‧2위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2월 28일의 홈 개막전에서는 24,071명을 모아 1위 기록을 달성했고, 이날 모인 17,569명의 숫자가 곧바로 2위가 됐다.

 

K리그1까지 포함해도 수원 삼성의 기록은 모두 최상위권이다. 홈 개막전에 운집한 24,071명은 K리그1‧2를 통틀어 이번 시즌 1위 관중 기록이고, 이날의 17,569명 역시 현 시점 기준으로 4위 기록에 해당한다.

 

전남을 잡고 3연승에 성공한 수원 삼성은 앞으로도 홈경기장에 많은 관중을 모을 거로 예상된다. 수원 삼성의 다음 홈경기는 4월 5일 오후 2시에 벌어지는 충북청주 FC전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베스트일레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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