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여오현 대행 "육서영, 미쳐줬으면 좋겠다" [MD화성]

화성 = 심혜진 기자 2026. 3.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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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오현 감독 대행/KOVO

[마이데일리 = 화성 심혜진 기자] 벼랑 끝에 몰렸다. IBK기업은행이 끝까지 승리를 향해 간다.

IBK기업은행은 14일 화성실내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과 맞대결을 펼친다.

5위 IBK기업은행은 16승 18패(승점51)를 기록 중이다. 4위 GS칼텍스(18승16패 승점54)를 추격해야 한다.

남은 경기는 이날 포함 2경기다. 자력으로 봄배구를 갈 수는 없다. 2경기 모두 승리하고 GS칼텍스의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경기 전 만난 여오현 감독대행은 "아직 희망이 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다. 선수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특별한 말은 필요없는 것 같다. 묵묵히 격려하고 응원하는 최고인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선발 아포짓은 황민경이 들어간다. 여 대행은 "민경이가 킨켈라 자리에 들어간다. 저번 경기와 라인업은 똑같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를 꺾기 위해서는 "실바는 평균치를 하는 에이스다. 서브 공략이나 반대편 공격수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 것 같다. 수비나 반격에서 조금 더 잘해야 한다고 본다"고 짚었다.

이런 경기서는 미치는 선수가 필요하다. 여 대행은 미쳤으면 하는 선수로 육서영을 꼽았다. 그는 "공격력이든 리시브든 코트에서 제일 많이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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