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티파니 “먼저 연락한 건 변요한, 취향 잘 맞아 행복해”

지난 13일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 가득 봄날의 네쏘카페- 바리스타 풍의 레시피(with. 티파니) | 김풍의 네스프레소셜클럽 EP2'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콘텐트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작가 김풍이 스타들과 함께 커피 한 잔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날 게스트인 티파니는 “이걸 물어봐도 되겠느냐”며 주저하는 김풍을 보며 결혼 이야기임을 직감한 듯 “당연히 물어봐도 된다. 한번 짚고 넘어 가야 한다”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2024년 5월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한 변요한과 연인이 된 시점을 묻는 김풍의 질문에 “'삼식이 삼촌'을 촬영하고 한참 후”라고 답했다.
이어 “(변요한이)정말 좋은 사람이라 만날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찰나였다. 한참 시간이 지나 못 만날까 봐 걱정했는데 연락이 닿았다. 일적으로 대화가 정말 잘 통했다”고 설명했다.

김풍은 그런 티파니에게 “'잘 맞는다'의 기준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영화, 취향, 패션 등이 정말 잘 맞았다. 서로 존중하고 서포트하기 때문에 잘 맞는 거 같다”면서 “행복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지난 2월 27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다. 당시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는 “배우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면서 “계속되는 소식으로 혹여 피로감을 느끼실까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으나,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으며, 이를 존중해 이렇게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며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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