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 '이태훈', 리브골프 싱가포르 셋째 날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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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이태훈(36)이 리브(LIV) 골프 싱가포르(총상금 3000만달러) 셋째 날에 선두권을 유지했다.
이태훈은 14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브 골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태훈은 지금까지 3개 대회에 출전했다.
기회를 노리던 이태훈은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한 타를 더 줄여 단독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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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은 14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이태훈은 단독 3위에 자리했다.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한 호아킨 니먼(칠레),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는 1타 차에 불과, 마지막 날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달성한 이태훈은 지난 1월 펼쳐진 LIV 골프 프로모션에서 1위에 오르며 LIV 골프 출전권을 따냈다.
리브 골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태훈은 지금까지 3개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기록한 공동 13위가 최고 성적이다.
1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이태훈은 12번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기회를 노리던 이태훈은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한 타를 더 줄여 단독 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안병훈(35)은 이날 이븐파에 그치며 중간 합계 4오버파 217타로 공동 45위에 그쳤다. 송영한(35)은 6오버파 219타로 공동 51위, 김민규(25)는 20오버파 233타로 56위에 머물렀다.
이예빈 기자 yeahvin@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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