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훈련 시작한 칼린스, 복귀 초읽기 돌입

이재승 2026. 3. 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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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가 전력 회복을 앞두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존 칼린스(포워드-센터, 206cm, 103kg)가 5대 5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칼린스가 돌아온다면, 클리퍼스는 돌아온 데리우스 갈랜드와 함께 본격 도약을 이어갈 만하다.

갈랜드-메서린-칼린스로 전력을 다질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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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가 전력 회복을 앞두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존 칼린스(포워드-센터, 206cm, 103kg)가 5대 5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칼린스는 현재 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다친 그는 이후,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나마 그가 돌아올 여지가 생기면서 클리퍼스가 다시금 플레이오프 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칼린스가 돌아온다면, 클리퍼스는 돌아온 데리우스 갈랜드와 함께 본격 도약을 이어갈 만하다. 시즌 중 트레이드로 주요 전력인 제임스 하든(클리블랜드)과 결별해야 했지만, 영건인 갈랜드를 품으면서 그나마 미래를 기약할 여지를 마련했다.
 

플레이오프를 노릴 수 있는 만큼, 이르면 이달 말부터 다시금 전력을 끌어올릴 만하다. 카와이 레너드가 중심을 잡은 가운데 갈랜드와 칼린스가 뒤를 받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만하다. 다른 조력자 구성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비록 시즌 초에 브래들리 빌이 시즌을 마감했고, 최근 백업 센터인 야닉 코난 니더하우저마저 수술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경험이 풍부하고, 최근 기세가 그리 뒤지지 않는 만큼, 칼린스가 돌아온다면, 힘을 낼 만하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54경기에 나섰다. 45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한 그는 시즌 초반을 제외하면 모두 주전으로 코트를 밟았다. 경기당 27.7분을 소화하며 13.8점(.560 .423 .786) 5.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활약은 지난 시즌 유타 재즈에 몸담을 때보다 못한 편이다. 출장시간부터 기록까지 대폭 줄었기 때문. 그러나 효율이나 시간 대비 생산성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수비는 여전히 취약하지만, 공격에서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면서 팀에 도움이 됐다.
 

상황에 따라 스몰라인업이 가동될 때면 그가 실질적인 센터를 맡기도 했을 정도. 이제는 이비차 주바치(인디애나)마저 트레이드하면서 높이가 다소 취약해진 만큼, 파워포워드인 칼린스의 역할과 임무가 더욱 막중할 수밖에 없다.
 

갈랜드 외에도 클리퍼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베네딕트 메서린도 품었다. 갈랜드-메서린-칼린스로 전력을 다질 만하다. 그간 30대 선수가 즐비했으나, 이번 시즌을 거치면서 비로소 평균 연령을 낮추고, 지명권도 얻어내며 미래까지 두루 챙겼다.
 

한편, 칼린스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지난 2021-2022 시즌에 앞서 체결한 연장계약(5년 1억 2,500만 달러)가 어느덧 막바지에 와있다. 아직 섣부른 예상이긴 하나 클리퍼스도 시즌 후 그와 재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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