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정상빈' 15일 MLS 코리안 더비… 나란히 리그 첫 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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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시티)이 15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BMO스타디움에서 만난다.
LAFC와 세인트루이스는 지난해 9월 맞대결을 가졌고 이제 6개월 만에 손흥민과 정상빈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은 손흥민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첫 골과 함께 주전 자리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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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나란히 리그 첫 골 가동할지 주목
손흥민, 지난해 맞대결에서는 멀티골 기록
2026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시티)이 15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BMO스타디움에서 만난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은 좋은 기억과 함께 세인트루이스를 맞이한다. 지난해 9월,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정상빈과 맞붙었던 손흥민은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최근 ‘특급 도우미’로 활약했던 손흥민이 이번 코리안 더비에서는 ‘해결사’ 본능을 살릴지 주목된다.
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은 손흥민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첫 골과 함께 주전 자리 탈환을 노린다. 정상빈은 샬럿과의 개막전과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이후 시애틀전에는 벤치에서 대기한 뒤 경기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된 바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올 시즌 3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친 가운데 정상빈이 손흥민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필요가 있다.
두 팀은 2026 MLS에서 전혀 상반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홈팀 LAFC는 3전 전승을 기록한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1무2패에 그쳤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LAFC가 전승 행진을 이어갈지, 세인트루이스가 험난한 LA 원정에서 첫 승을 신고할지 관심이 모인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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