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잡고·대전 비긴 ‘돌풍’ 부천, 울산과도 선전 펼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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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서 활약하다 2026시즌 대망의 K리그1으로 승격한 부천FC는 시즌 초반 최악의 대진표를 받았다.
개막전은 지난해 챔피언 전북 현대였고, 2라운드 상대는 2위팀 대전 하나시티즌이었다.
울산은 개막전에서 강원을 3-1로 물리친 뒤 지난 7일 2라운드에서 FC서울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일정 때문에 미뤄져 이번 부천전이 이번 시즌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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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과 지옥의 3연전서 갈레오 3경기 연속골 도전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서 활약하다 2026시즌 대망의 K리그1으로 승격한 부천FC는 시즌 초반 최악의 대진표를 받았다. 개막전은 지난해 챔피언 전북 현대였고, 2라운드 상대는 2위팀 대전 하나시티즌이었다. 여기에 3라운드까지 전통의 명가 울산 HD를 만나는 ‘지옥의 3연전’이었다. ‘승격팀=강등 1순위’라는 공식이 일반화한 K리그1 무대에서 부천은 시작부터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는 셈이었다.

지난 시즌 1, 2위 팀을 맞아 3-5-2 전술의 끈끈한 수비력과 매서운 역습으로 같은 승점 4를 기록한 광주FC, FC안양보다 다득점에서 앞서 선두에 랭크됐다.
그 기세가 울산을 상대로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부천은 15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격돌한다. 울산이 지난 시즌 선수단 불화 등이 겹치며 하위 스플릿(7~12위)인 파이널B로 밀려 9위에 그쳤다고 해도 2022년부터 3년 연속 K리그1 챔피언에 오른 전통의 강호다.

부천의 장점은 비록 쉽게 무너지지 않는 끈끈한 조직력에 있다. ‘선수비 후역습’을 바탕으로 부천은 전북전에서 슈팅 7개(유효슈팅 3개), 대전전에서 슈팅 9개(유효슈팅 3개)를 시도하며 수비만 치중하는 게 아닌 역습에서 매서움을 보여주는 팀 컬러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개막 2경기 연속골(3골)을 쏟아내는 갈레고의 활약도 부천의 초반 기세의 한 요소다. 갈레고는 울산전에서 3경기 연속 득점 사냥도 볼거리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갈레고에 대해 “슈팅할 때 임팩트가 워낙 좋다. 여기에 정확성만 조금 더 보완되면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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