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혁신공천 완성해달라"…잠행 이정현에 복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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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불과 8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이 극심한 공천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틀째 잠행 중인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을 향해 공식적인 복귀 요청을 보냈다.
장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정현 공관위원장님께'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고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위원장님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간절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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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불과 8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이 극심한 공천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틀째 잠행 중인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을 향해 공식적인 복귀 요청을 보냈다.
장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정현 공관위원장님께'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고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위원장님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간절한 심경을 밝혔다.
장 대표는 글에서 위원장직 수락 당시를 회상하며 "위원장님의 몇 차례 고사에도 불구하고 거듭 말씀을 드렸던 것은 그만큼 절실했기 때문"이라며 "다시 공관위를 이끌어 혁신공천을 완성하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을 함께 지켜내 달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적으로 복귀 호소에 나선 것은 이 위원장의 사퇴 선언 이후 당의 지선 준비가 사실상 멈춰 섰기 때문이다.
지난달 19일 출범한 공관위는 이 위원장이 전날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 어렵다"며 전격 사퇴를 발표하고 휴대전화를 끈 채 잠적하면서 출범 22일 만에 와해 위기에 처했다.
현재 이 위원장은 여의도 인근 호텔을 떠나 외부에서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시적으로 휴대전화를 켰을 때 이뤄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은 현재 '코마(의식불명) 상태'로, 이를 살리기 위해 전기충격기라도 갖다 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게 한다면 내가 떠나는 게 맞다"고 당 지도부와의 갈등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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