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배구 실낱 희망' 박철우 감독대행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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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6경기 중 한 경기이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공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과정이 좋았기 때문에 과정 중 일부로 분명히 잘 해낼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카드에 맞서는 한국전력의 권영민 감독은 "오늘은 중요하니까 이기는 경기를 하자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면서 "6라운드 들어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어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걱정하지는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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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한국전력 감독 "6라운드 들어 잘해줘 걱정하지 않는다"
![경기 지휘하는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대행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yonhap/20260314134146535negr.jpg)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모든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6경기 중 한 경기이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공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과정이 좋았기 때문에 과정 중 일부로 분명히 잘 해낼 것으로 믿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대행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전력과 2025-2026시즌 V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필승 의지와 함께 선수들에게 믿음을 드러냈다.
5위 우리카드는 승점 52(18승 16패)를 기록, 3위 한국전력, 4위 KB손해보험(이상 승점 55)에 승점 3차로 뒤져 있다.
이날 이기거나 최소 승점 1을 확보해야 남은 삼성화재와 최종전에서 봄배구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날 승점 1도 따지 못하면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다.
박 대행은 그러나 부담감을 갖지 않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를 앞두고 긴장되느냐는 질문에 "떨리지 않는다"면서 "경기를 앞두고는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머리가 복잡하지만, 일단 경기에 들어가면 머릿속이 정리된다. 준비해온 부분을 믿고 경기에 들어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대 팀에 대해선 "한국전력은 미들 라인이 강하고 베테랑 서재덕과 김정호 선수가 있기 때문에 경기를 치를 때마다 쉽지 않았다"면서 "한국전력의 서브를 얼마나 버티느냐와 중앙의 속공을 어떻게 저지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카드에 맞서는 한국전력의 권영민 감독은 "오늘은 중요하니까 이기는 경기를 하자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면서 "6라운드 들어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어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걱정하지는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yonhap/20260314134146729iplz.jpg)
권 감독은 이어 "중요한 경기 때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높아야 하므로 경험 있는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미치는' 선수들이 나와야 좋을 것 같다"면서 "특히 (세터) 하승우 선수가 미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승우에 대해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이다. 상무를 다녀와 1년 공백이 있었고 무릎 부상은 선수로서 안고 간다. 그 부분이 걱정이지만,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상무에 입대하기 전 경기력이 나와 마음이 놓이는 것 같다"고 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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