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키 183cm 성인도 무리 없이...진짜 3열 공간 품은 폭스바겐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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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공간과 실용성을 강조한 폭스바겐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Atlas)를 시승했다.
3열을 갖춘 SUV는 많지만 아틀라스는 성인이 실제로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 등과 경쟁하는 아틀라스는 6000만 원대 단일 가격으로 사실상 풀옵션에 가까운 사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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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공간과 실용성을 강조한 폭스바겐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Atlas)를 시승했다.
지난 2025년 5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아틀라스는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탄탄한 기본기와 60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시승차는 6인승 모델이었는데, 키 183cm의 건장한 성인 남성이 앉아도 여유 공간이 남을 정도였다.
아틀라스는 전형적인 패밀리 SUV다. 카시트가 필요한 자녀를 둔 가정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예컨대 어린 자녀가 둘이라면 6인승 기준 2열에 카시트를 설치하고, 보호자가 3열에 앉아 아이들을 케어하며 이동하는 식이다.
3열을 갖춘 SUV는 많지만 아틀라스는 성인이 실제로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 모델은 미국 ‘카스닷컴(Cars.com)’이 선정한 ‘2025 최고의 카시트 친화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아틀라스는 단순히 덩치만 큰 차가 아니다. 큰 차체를 날렵하게 이끌기 위해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273마력(PS),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해 일상 주행은 물론 고속 주행 시에도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정숙하고 부드러운 승차감 덕분에 장거리 이동 시 피로감도 적다. 풍절음은 시속 130km를 넘어서면서부터 들려오기 시작한다.


특히 뒷좌석 승객 보호 기능이 대폭 강화되면서 전면 충돌 평가에서 ‘우수(Good)’를 받았고, 스몰 오버랩과 측면 충돌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IQ.드라이브(보행자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포함)’와 조향 방향을 비추는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기능이 포함된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적용돼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 등과 경쟁하는 아틀라스는 6000만 원대 단일 가격으로 사실상 풀옵션에 가까운 사양을 제공한다.
팰리세이드는 시작 가격은 낮지만 옵션을 추가할수록 가격이 상승하는 반면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코리아의 프로모션 등을 활용하면 가격 경쟁력 면에서 국산차 대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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