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생이 22경기 20골' 맨유 역대급 재능인데...PL 데뷔 못 본다→이유는 '너무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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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신성 JJ 가브리엘의 성장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보지 못할 전망이다.
현재 아스널의 에단 은와네리가 2022-23시즌 15세 181일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르면서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거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 시즌 데뷔는 어렵지만, 역대급 재능인 만큼 캐릭 임시 감독의 기대감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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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신성 JJ 가브리엘의 성장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보지 못할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PL)에는 많은 구단의 아카데미에서 여러 유망주들을 배출하고 있다. 감독의 눈에 들면 프로 데뷔전까지 치르게 되면서 전 세계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기회가 열리곤 했다. 현재 아스널의 에단 은와네리가 2022-23시즌 15세 181일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르면서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거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맨유도 매 시즌 여러 초신성들이 프로 무대에 등장해왔다. 올 시즌에는 셰이 레이시, 잭 플레처 등이 그 주인공이었다. 여기에 또 다른 특급 재능 가브리엘이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눈을 사로잡았다. 2010년생인 그는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로, 맨유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많은 기대를 받았다.
이번 시즌 들어 재능을 만개했다. U-18팀 소속으로 가브리엘은 무려 22경기 20골이라는 어마어마한 득점 페이스를 기록했다. 최근 맨유 1군 팀과 훈련을 소화하면서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프리미어리그 데뷔라는 기대감도 높였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아직 성인 팀에서 뛸 수 없다. 이유는 올 시즌이 시작되던 시점에 그가 만 14세였기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 규정에 따르면, 해당 시즌 8월 31일까지 15세가 된 선수에 한해서만 15세 선수의 출전을 허용하고 있다. 캐릭 임시 감독은 아스톤 빌라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가브리엘은 1군 팀에 합류가 허용되지 않는다. 너무 어리기 때문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잘하고 있다. 우리 아카데미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고, 우리는 가능한 한 어린 선수들을 메인 그룹(1군)으로 끌어올리려 노력한다. 25분 뒤에 U-21 경기가 시작되는데, 빨리 인터뷰를 마치고 가서 보고 싶다. 솔직히 여기 있는 것보다 그게 더 좋다"라고 농담했다.
올 시즌 데뷔는 어렵지만, 역대급 재능인 만큼 캐릭 임시 감독의 기대감은 상당하다. 그는 "우리는 항상 그들에게 노출될 기회를 주려 노력한다. 그가 큰 재능이라는 것은 꽤 명백하며 U-18 팀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다. 우리는 그를 매우 높게 평가한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하지만 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관리하고 선수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인내심'이 중요하다. 월반할 적절한 시기를 고르고, 특정 장소에 머물게 하는 판단이 필요하다. 그는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젊은 선수들이 올라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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